BEST 본인도 느낀것 같은데 무조건 나가야지 저거 엉덩이 붙이면 못나감..
오는 사람이 치를 떨정도면 일이 엄청난거고 그걸 큰 문제 없이 굴러갈정도로 처리한거면
능력도 중간이상은 된다는건데...
사장부터 사람 저리 뒷통수 치는데 또 언제 반복될지 모르는거 그냥 나가는게 답이지.
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나도 몇번 그런말 들어왔고 그 말 믿고 따라가려고 하다가 현실적인 문제들로 무산된 적도 있고 그냥 상대가 잠수탄 적도 있음. 저런말 자체는 완전히 믿는거 추천 안 하고 그냥 내가 ㅂㅅ은 아니구나 정도의 지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봄.
본인도 느낀것 같은데 무조건 나가야지 저거 엉덩이 붙이면 못나감..
오는 사람이 치를 떨정도면 일이 엄청난거고 그걸 큰 문제 없이 굴러갈정도로 처리한거면
능력도 중간이상은 된다는건데...
사장부터 사람 저리 뒷통수 치는데 또 언제 반복될지 모르는거 그냥 나가는게 답이지.
너도 그소리 나왓냐?
난 한창 학교에서 하는 취업할동으로 3학년을 그 회사에서 지냈는데
지금생각해보면내가 그때 일주일에 4번 하루에 버거 3개씩 먹고도 몸무게가 유지된지 알겠더라
오전에 사무실일 하다 오후부터 포장 작업에 다른 데 가서 보일러 냉장고 상태 확인하고 중간마다 재고 파악하고 지게차로 화물 내려주고 끝날떄쯤 보낼 물건들 포장 작업까지를 혼자서 다하는데 살이 찔수가 없었더라
그때는 진짜 일이란게 원래 다 힘들지 하고 스스로 자발적 노예처럼 했던게 참....
이 글 볼 때마다 중간에 인수인계 받다 나가면서 명함 주고 갔다는 사람, 자기도 일자리 없어서 들어왔는데 어떻게 남 일자리를 챙겨 주겠다는 걸까 궁금함.
어찌보면 처음에 런친 경력자 덕분에 현실을 깨우쳤구나 ㄹㅇ 모피어슨데 ㄷㄷㄷ
10년 경력직이면 헤드헌팅으로 대려온거일수도 있지 그정도 경력이면 월급좀 깎으면 어디든 취직가능할 짬이고
10년 경력자인거 보면 자기 10년 경력 대우 제대로 해줄 곳은 아직 못 찾았어도 저런 사람 대우해줄 정도 연은 있다던가
본인도 느낀것 같은데 무조건 나가야지 저거 엉덩이 붙이면 못나감.. 오는 사람이 치를 떨정도면 일이 엄청난거고 그걸 큰 문제 없이 굴러갈정도로 처리한거면 능력도 중간이상은 된다는건데... 사장부터 사람 저리 뒷통수 치는데 또 언제 반복될지 모르는거 그냥 나가는게 답이지.
저런덴 노동청에 찔러도 소용없겠군
고년차 경력직이면 어디 들어갈 구멍 하나는 항상 있는 경우가 있긴 하던데
저런덴 노동청에 찔러도 소용없겠군
어찌보면 처음에 런친 경력자 덕분에 현실을 깨우쳤구나 ㄹㅇ 모피어슨데 ㄷㄷㄷ
스펙도 더 좋고 경력도 저 좋은 사람이 그런말을 할정도면 진짜 글쓴사람을 얼마나 안쓰럽게 봤을까...
빨간약 먹었구만 ㄷㄷ
이 글 볼 때마다 중간에 인수인계 받다 나가면서 명함 주고 갔다는 사람, 자기도 일자리 없어서 들어왔는데 어떻게 남 일자리를 챙겨 주겠다는 걸까 궁금함.
기관총사수
10년 경력직이면 헤드헌팅으로 대려온거일수도 있지 그정도 경력이면 월급좀 깎으면 어디든 취직가능할 짬이고
기관총사수
10년 경력자인거 보면 자기 10년 경력 대우 제대로 해줄 곳은 아직 못 찾았어도 저런 사람 대우해줄 정도 연은 있다던가
기관총사수
고년차 경력직이면 어디 들어갈 구멍 하나는 항상 있는 경우가 있긴 하던데
저기 직무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직무에 따라 팀단위로 움직이려는 곳도 있으니깐..
10년차면 허들을 높게만 안잡지 않는 이상 어디가서 꿇릴 경력은 아니긴함
자기 때문에 짤린것도 맞으니 인맥으로 알선이라도 해주겠단거 아닐까? 꼭 자기 전직장만 소개시켜줄수있는건 아니니..
자기가 못할 수준의 업무량을 감당하는 인재가 있다? 이거 헤드헌팅 1순위 아니겠음. 나중에 다른 회사서 팀장 같은거 할 때를 생각해서 침발라 놓고 보는거겠지...
10년 경력직이면 잠시 쉬는동안 인맥이 소개해서 왔을가능성이 100퍼임
블랙이면 보통 퇴사자 생기기 전엔 사람을 안 뽑으니 헤드헌팅으로 들어 온 사람이겠지. 그 정도되는 사람이면 일자리 하나 정도야 충분히 구해 줄 수 있고?
그정도 경력이면 인맥은 있으니 자기보다 저경력을 꽂아줄 능력은 있을듯
10년이면 "어 형 난데 좀 애가 불쌍해서그런데 면접자리 좀 봐주면 안돼?" 하면 어디든 하나 꽂아줄 연은 있음 나도 있고
뭐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냥 하는 말이라고 생각함. 실제로 나도 몇번 그런말 들어왔고 그 말 믿고 따라가려고 하다가 현실적인 문제들로 무산된 적도 있고 그냥 상대가 잠수탄 적도 있음. 저런말 자체는 완전히 믿는거 추천 안 하고 그냥 내가 ㅂㅅ은 아니구나 정도의 지표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봄.
본인도 느낀것 같은데 무조건 나가야지 저거 엉덩이 붙이면 못나감.. 오는 사람이 치를 떨정도면 일이 엄청난거고 그걸 큰 문제 없이 굴러갈정도로 처리한거면 능력도 중간이상은 된다는건데... 사장부터 사람 저리 뒷통수 치는데 또 언제 반복될지 모르는거 그냥 나가는게 답이지.
도저히 한사람이 처리할 수준이 아닌 업무량을 그 한사람한테 몰아주니까/ 당연히 일처리가 완벽할수도 없고 상대적으로 다른 업무보는 사람보다 모자라 보이니까 내친건데 알고보니 일하는 업무량만 줄어도 더 높게 평가될 사람이었단거지
진짜 저러는데가 있냐
블랙에 유능한 신입 들어가면 한 80퍼는 저런 꼬라지가 되는듯
글만봐도 ㅈ같음이 올라온다... 저러고도 정신 못차린 사장이나 차장이나. 여태 어떻게 회사 굴렸냐
일을 너무 못했다. 이것도 위에 놈들이 가스라이팅 한거 아녀? ㅋㅋㅋ
진짜로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는게 지들이 원하는 최소치가 100인데 업무량이 너무 많으니 암만 노력해도 80쯤이니까 모지리 같다 생각한거일수도 있음
일단 몰아주고 원하는 만큼 안나오면 "남들 다하는데 왜 이것밖에못해?"
또 안정화 되면 팽칠거 아는데 누가 생각을 바꾸갰어
인수인계 받는 사람이 도망갈 정도 인데 지방 출장간 일주일간 본인 업무는 누가 했는지 제일 궁금한 글... 일주일 안해도 될 정도는 아닐텐데...
아마 메인으로 하는 일부터 해서 잡다하게 할 일들을 다 몰아서 한사람한테 몰빵하고 대체인력 하는동안 분담해서 하다가 오기로 한사람하고 내칠놈도 그만둔다하니 분담해서 임시로 하던 사람들도 이렇게 일못한다 한듯
난 바로 나왔지 뭐라더라 니한테 돈 나가서 힘드니 나가라 ㅋㅋㅋㅋ
너도 그소리 나왓냐? 난 한창 학교에서 하는 취업할동으로 3학년을 그 회사에서 지냈는데 지금생각해보면내가 그때 일주일에 4번 하루에 버거 3개씩 먹고도 몸무게가 유지된지 알겠더라 오전에 사무실일 하다 오후부터 포장 작업에 다른 데 가서 보일러 냉장고 상태 확인하고 중간마다 재고 파악하고 지게차로 화물 내려주고 끝날떄쯤 보낼 물건들 포장 작업까지를 혼자서 다하는데 살이 찔수가 없었더라 그때는 진짜 일이란게 원래 다 힘들지 하고 스스로 자발적 노예처럼 했던게 참....
나도 똑같았는데 사장이 맨날 일 못한다고 구박하다가 사장 매형이 낙하산으로 잠깐 왓는데 나 보더니 하는 일이 왜캐 많냐고 함. 그리고 조금 잇다가 삔또 상하는 일잇어서 퇴사하고 매형한테 인수인계햇는데 거기 조금 하는가 싶더니 런치더라고. 물론 회사는 어찌어찌 굴러감
후임자가 런하면서 명함을 주고 그만두고 일자리 없으면 연락하라 했다고?
저기서 진짜고수는 연봉협상 후 월급 2~3배 딜 보고 몇달다니면서이직준비하지 ㅋㅋㅋㅋ
비상걸릴 업무하는사람 일주일 출장보내? 그땐 비상안걸리고? 흐음
잠깐 기존에 누구 자르고 10년경력자 들어오니까 다들 고생해줘하고 분담해서 일처리 했는데 막상 그 사람 나가고 내칠놈도 배신감에 그만둔다는데 분담해서 맡던 사람들이 이젠 고정으로 일해야하는데 거기서 일이 제대로 안흘러가니까가 아닌가 싶다
일을 잘못한게 아니고 많아서 다 못한거였군
일 못한다는 것도 사실은 사측의 가스라이팅이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