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홈 각본가들:숙모 죽여도 되는거였어?!!
너무 좋은 장면이라 영화에서도 그대로 가져간 장면 딱히 숨길 생각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숙모 죽인 게 좀 의외긴 했는데 누가 뭐래도 스파이더맨스러운 엔딩이었음
메이숙모를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이제까지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피터에게 고통을 즐길 수 있는 새 컨텐츠
주인공 얼굴 통째로 바꾼거 아쉬움. 모드로 선택 가능하게라도 하던가.
예전엔 밴 삼촌만 엄청 죽이고 메이숙모는 죽이는일은 별로 없었던거같은데 요즘은 메이숙모도 엄청 죽이네
이건 스파이더맨 나이가 어려지면서 독립이랑 엮여서 보내버리는 것도 있는듯
???:"메이는 큰엄마라능 ㅠㅠ... 숙모는 작은엄마라능..."
숙모 죽인 게 좀 의외긴 했는데 누가 뭐래도 스파이더맨스러운 엔딩이었음
???: 스파이디가 2페이지 정도 행복했다면 남은 모든 페이지에서는 불행하게 해주세요 그래도 영화 한 두개에서는 빠방한 지원 받으면서 행복했으니... 그 반동이 온건가ㅠ
메이숙모를 죽이고 싶지는 않지만 이제까지와는 좀 다른 방식으로 피터에게 고통을 즐길 수 있는 새 컨텐츠
너무 좋은 장면이라 영화에서도 그대로 가져간 장면 딱히 숨길 생각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닥트리오도 되겠다 벤 토니 메이까지
주인공 얼굴 통째로 바꾼거 아쉬움. 모드로 선택 가능하게라도 하던가.
바꾼이유가 있는데 모드로 선택한다는게 무슨...
2에서?
플4판에서 PC이식, 플5이식 가면서 얼굴 바꿈 뭐 이런저런 이유 대긴 했는데 솔찌 딱히 납득안되더라
플4판하고 플5판하고 얼굴 다름. 조금 바꾼게 아니고 완전 다른 사람
게임 외적 사정을 유저가 하나하나 알아야 하는지??
알필욘 없는데 바꾼 이유가 있으니까 돈들여서 바꾼거지 선택했으면 좋겠다는 그냥 유저 바램일 뿐인거지. 나도 아깝게는 생각함.
아무리봐도 톰 홀랜드 의식한 변경 같긴 했음 너무 나이가 어려보여지게 됨
일단 팔자주름 없어진게 가장 차이나지만 플4 200시간 정도 한 입장에서 너무 아쉽지...
나는 딴거 떠나서 사회초년생의 고생을 잘 표현했었는데 그 이미지가 엄청 희석된게 젤 불만이었늠
예전엔 밴 삼촌만 엄청 죽이고 메이숙모는 죽이는일은 별로 없었던거같은데 요즘은 메이숙모도 엄청 죽이네
이런건나만볼수없다
이건 스파이더맨 나이가 어려지면서 독립이랑 엮여서 보내버리는 것도 있는듯
PC하구먼....
요새는 ‘벤 삼촌은 이미 죽어있는 상태’로 시작하다보니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를 보여주기 위한 장치로 메이 숙모가 선택되는 느낌
남녀평등시대자너
천애고아로 만들어주마 피터 파커!
???:"메이는 큰엄마라능 ㅠㅠ... 숙모는 작은엄마라능..."
그래도 게임판은 여친이랑 친구 겸 제자가 남아있는데 영화판은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
숙모 무적 npc가 아니었구나!!
소중한 사람을 하나 더 보냄으로써 더욱더 스파이더맨답게 되었다
숙모가 스파이더맨에게 복면을 벗으라면서 내 조카 얼굴이 보고 싶다고 하시는데 그대로 보내버릴 거 였으면 내 아들 얼굴이 보고 싶다고 하는 건 어땠을까 싶음
MCU스파는 피터를 너무하다싶을 정도로 주변인을 잃게 만들더라. 정신적 멘토인 토니의 죽음.하나뿐인 가족이였던 메이숙모도 죽고 마지막엔 세상모두가 피터의 존재를 기억에서 지워버리고.
저기서 '이제 다 괜찮을겁니다 부인' 할때 울음 참는 목소리 연기와 바로 이어지는 '알고계셨어요?' 부분은 찐으로 눈물난다
1편도 그렇고 2편도 그렇고 플스쪽에선 꼭 해볼만한 겜이라 생각함 이거랑 갓옵워 북유럽 편도 그렇고
연기가 정말 대단했음
작가님 왜 그랬어요.. 저는 한술 더 떠서 연인까지 죽였네요.
걔는 유구한 전통이란다
닥터스트레인지 코믹스에서 비슷한걸 본 기억이 나네요. 거기서는 웡을 살리느냐 세상에서 병이란걸 없애느냐 였던걸로...
잘못하면 쌍욕먹을텐데. 죽은 이유가 너무 스파이더맨다워서 다들 인정함
노웨이 홈에서 죽였잖아?
노웨이 홈이 게임(2018년작) 이후에 나온거 노웨이홈이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 영향 받은 부분이 상당히 많음.
노웨이홈 마지막에 스파이더맨 달려가는 장면이 저 겜 오프닝 딱 떠오르지 ㅋㅋ
난 영화에서 밴 삼촌이 죽은걸 스킵해서 스파이더맨으로서 피터의 성장을 메이숙모의 죽음으로 대체한건가 싶었는데 원래 게임에서 나온 장면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