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지한 이야기도 하고
댄스 이야기도 했었다
카나데 선배는 뭐든 칭찬해서 내가 우쭐해질 것 같았다
댄스 이렇게 한다든가 그럴 때마다 스우짱 진짜 장하네! 대단해! 귀여워! 그랬다
사실 카나데 선배는 스우가 귀여운 댄스를 하는 건가 했는데
상상과 다른 간지나는 쪽이라 많이 놀랐던 모양이다
댄스에 장르가 있다니까 에에~ 댄스가 장르가 다 있구나! 그러고
아무튼 카나데 선배는 많이 칭찬해주는 게 귀여웠다
참고로 샤브샤브는 카나데 선배가 다 사줬다
선배는 정말 언니 같은데 대화할 때마다 몸을 정말 많이 움직인다
둥실둥실한 대화법에 몸까지 많이 움직이니 귀엽더라
루이 이모의 가르침은 지켜졌다…
움직임이 시끄러운아이
3디 켜놓으면 확실히 뭔가 많이 움직이긴해ㅋㅋ
저저저 또 샤브샤브만 먹이고 다녔구만!
카나데 만난 멤버들의 공통적인 표현 : 움직임이 시끄럽다.
카나데 얘기할때 손을 엄청 와샤와샤 움직여서 귀엽다는 얘기는 오프에서 만난 애들은 다 언급하더라ㅋ
그 카나데가 제대로 선배 역할 하려고 노력하고있구나.... 장하다....ㅠㅠ
루이 이모의 가르침은 지켜졌다…
움직임이 시끄러운아이
카나데 편한 상대 앞에선 얘기할때 바디랭귀지 많이 들어간다 하던데 스우도 편한상대 였구만
카나데는 초면엔 청초니까
스우나 카나디나 귀여운 녀석끼리 서로 귀엽다고 하네
언니가 되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