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144
콩코드와 같은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보다 빨리 내보내기 위해 소련당국은 서둘렀고, 1970년 콩코드보다 먼저 선보였고 1973년 파리 에어쇼에서 비행을 선보였으나 그 첫날부터 바로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1975년 콩코드보다 먼저 상업 비행 시작했으나 여전히 문제점을 안고쳐서 결국 화물용 으로 쓰이다 1978년 콩코드보다 먼저 상업 운항 취소되었다.
적어도 콩코드는 2002년까지 굴린거에 비하면 너무 빨리 퇴역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