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적 재능이 노력의 부족함을 커버할정도면 그래도 되는거야 근데 너는 천재가 아냐
닉언 일치라고 해야 하나 ㅋㅋ
보통 딥러닝 같은 느낌으로 센스랑 경험에 이론이 들어가있다.
이론으로 설명이 어렵다 = 나의 솜씨와 경험은 교과서 바깥을 탐험하는 경지다
ㄹㅇ 그냥 직관적으로 다 알음
천재의 센스로 나온걸 분석하려고, 대중이 따라가려고 정리한게 이론 아닐까
이론을 모른다는건 그냥 경험이랑 재능 센스로 때웠기 때문에 남에게 설명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근데 보통은 모든 행동에 그 이론이 들어가 있음. 이론을 따로 공부한게 아니라 경험과 센스로 체득해 나간것...
저는 이론을 공부하지 않았어요'라는 말에는 본능적으로 그 원리를 파악하는 재능이 있다는 말이다 범인은 그 원리를 공부해야 알수 있음
천재들이 말하는 [난 이론은 모름]은 [난 그런거 안 배워도 처음부터 되던데?]임을 잊지 말아야
어지간한 메이저한 종목에서 그걸로 밥벌이를 한다는건 이론을 '남에게 설명 못하는'거일 가능성이 크다 뿐이지 몸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이거지. 언어 배우는 사람이 네이티브에게 문법 물어보면 잘 설명 못하는거랑 비슷.
보통 이론 모른다는 사람들은 정형화된 용어를 모르거나 설명을 못할뿐이고 실적용은 귀신같이 잘하더라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이사장님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이지... 오타니급 아니면 전부 명심해야함. 문제는 그 천재들도 ㅈ나게 노력한다는게 유머.
그림 잘못된게 프로는 이론그래프 70퍼쯤 채워놔야됨 ㅋㅋ
"이렇게 쉬운걸 왜 못하지"
진짜 천재 : 이론 공부를 안 해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론을 꿰고 있음
그리고 나중에 이론 책 보면서 아 이게 그거구나 하는 순간 이론과 실력과 경험을 다 갖춘...천재가 아닌 괴물이 탄생하지
차범근:"왜 수비수 3명을 돌파한뒤에 골인을 못시키는거야~??? 그 쉬운걸~!!!"
저사람들이 뭐 이론 안배웠겠어 다 배우고 나서 그 기초위에 쌓은거지
프로가 말하는 이론같은거 잘 몰라요는 이론을 배울대로 배웠지만 아직도 그 이론의 토대 설명을 잘 못하겠다는거다.
본인이 이론 그자체인 경우
그냥 감으로 그걸 느끼고 때려박으면 되는사람이 있고 그걸 하나하나 뜯으면서 이해하는 사람이 있지 근데 감도 없고 다 뜯어서 음미하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필요없구나 하면서 때려치우면 안됨
이론이란 거는 범부가 천재의 센스 기술을 모방하기 위해 만든 법칙이야
내가 아는 버튜버가 딱 저거 자기는 전공자 아니라는데 프로씬에서는 이미 프로로 보고 있고 정점이라고 언급해줌
이론을 설명할수 없는거지 이론을 체감하고있음
보통 이론 모른다고 해도 몸이 체득해서 본능적으로 알거나 모른다의 기준이 일반인이랑 다름
저런건 그냥 특이한 경우기도 하고 같은 프로라도 기본기 좋은 사람이 롱런함
이론 안 배웠는데 그 씬에서 그 사람을 프로대우해준다는건 타고 난거고 타고나지 않은 우리들은 배워야지
알렉산드르 카렐린 - 피지컬 차은우
이론 몰라요 = 몸으로 체득하고 있는데, 머리로만 모른다는 뜻임. 애초에 이론이라는게 천재들의 행위를 글로 정의한거임
그냥 설명을 못하는것일 뿐이지. ㅋㅋㅋ 그리고 저 천재들 기준으로는 숨쉬는것처럼 쉬우니까... 숨쉬는법을 가르키는게 어렵잖아. ㅋㅋㅋㅋ
근데 이론을 책이나 정규과정으로 안배웠다는것 뿐이지 인터넷이나 다른 자료로 알만큼 알거임.
맛있으면 된거지 왜 맛있는지도 알아야해? 확 마
사실 이론을 저만큼 썼지만 더 될걸 ㅋㅋㅋ 이정도는 기본 아님? 하니...
롤같은거 하다보면 주변에 요즘 뭐가 좋은지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티어가 제법 높은 친구들이 있음 근데 내가 따라가려면 이론이라도 빠삭하게 익혀서 뭐가 좋은지 알아야함 그런거임
이걸 대학 가서 느낀게, 1학년때 수학 과제 한문제 잡고 30분째 낑낑대고 있었는데 수학과 친구가 지나가다가 스윽 보더니 답 OO 아니야? 했음... 천재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차은우 : 저는 연애의 이론같은 거 몰라요 레드필 : 에잉 ㅉㅉㅉ 이론을 알아야 개이득 연애를 하는 거야
독학으로 바둑을 익혀 기원 1급이 되고 이후에 바둑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현현기경조차 보지 않은 채로 입단해 조서시대를 연 서봉수!
이론이라는 건 특히나 예채능쪽은 천재들의 재능이랑 감각을 일반적인 사람도 죽어라 연습하면 흉내는 낼 수 있도록 채계화 해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함..
역으로 생각할수도 있음. 천재들이 감각적으로 동작시키고 있는 기능들을 역산으로 풀어내 일반인들이 언어로 이해하려고 풀이 해놓은 것 ㅋㅋㅋㅋㅋㅋㅋ
온세상을 떠들썩하게한 chatGPT같은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이 사실은 이론적인 부분은 아무것도 몰라도 경험을 기반으로 처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수많은 명곡을 남긴 마이클 잭슨도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 악보 읽고쓰는건 잘 몰랐다고 함 대신 인류역사상 다시없을 천재적인 센스+스스로 대부분의 악기를 프로급으로 연주가능한 개쩌는 기술+5살때부터 비틀즈등 당대최고의 밴드들과 자웅을 겨뤄왔던 혹독한 실전경험 이렇게 이론이 없어도 다른걸 갖추면 성공 가능하긴 하지
저 천재(선구자)들이 이론없이 길을 개척해서 정립해둔 게 이론이지. 그 천재들도 능가할 수 있으면 이론 무시해도 됨
근데 진짜로 맞는말인게 프로 운동선수들하고 얘기해보면 잘 모르더라고
모를때가 성적이 잘나온다나 뭐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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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재능이 노력의 부족함을 커버할정도면 그래도 되는거야 근데 너는 천재가 아냐
어지간한 메이저한 종목에서 그걸로 밥벌이를 한다는건 이론을 '남에게 설명 못하는'거일 가능성이 크다 뿐이지 몸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보통 딥러닝 같은 느낌으로 센스랑 경험에 이론이 들어가있다.
천재들이 말하는 [난 이론은 모름]은 [난 그런거 안 배워도 처음부터 되던데?]임을 잊지 말아야
근데 보통은 모든 행동에 그 이론이 들어가 있음. 이론을 따로 공부한게 아니라 경험과 센스로 체득해 나간것...
그림 잘못된게 프로는 이론그래프 70퍼쯤 채워놔야됨 ㅋㅋ
천재적 재능이 노력의 부족함을 커버할정도면 그래도 되는거야 근데 너는 천재가 아냐
닉언 일치라고 해야 하나 ㅋㅋ
보통 딥러닝 같은 느낌으로 센스랑 경험에 이론이 들어가있다.
이론으로 설명이 어렵다 = 나의 솜씨와 경험은 교과서 바깥을 탐험하는 경지다
ㄹㅇ 그냥 직관적으로 다 알음
천재의 센스로 나온걸 분석하려고, 대중이 따라가려고 정리한게 이론 아닐까
이론을 모른다는건 그냥 경험이랑 재능 센스로 때웠기 때문에 남에게 설명할 수가 없다는 뜻이다
근데 보통은 모든 행동에 그 이론이 들어가 있음. 이론을 따로 공부한게 아니라 경험과 센스로 체득해 나간것...
저는 이론을 공부하지 않았어요'라는 말에는 본능적으로 그 원리를 파악하는 재능이 있다는 말이다 범인은 그 원리를 공부해야 알수 있음
천재들이 말하는 [난 이론은 모름]은 [난 그런거 안 배워도 처음부터 되던데?]임을 잊지 말아야
어지간한 메이저한 종목에서 그걸로 밥벌이를 한다는건 이론을 '남에게 설명 못하는'거일 가능성이 크다 뿐이지 몸은 알고 있을 가능성이...
이거지. 언어 배우는 사람이 네이티브에게 문법 물어보면 잘 설명 못하는거랑 비슷.
보통 이론 모른다는 사람들은 정형화된 용어를 모르거나 설명을 못할뿐이고 실적용은 귀신같이 잘하더라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이사장님
인생을 관통하는 명언이지... 오타니급 아니면 전부 명심해야함. 문제는 그 천재들도 ㅈ나게 노력한다는게 유머.
그림 잘못된게 프로는 이론그래프 70퍼쯤 채워놔야됨 ㅋㅋ
"이렇게 쉬운걸 왜 못하지"
진짜 천재 : 이론 공부를 안 해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론을 꿰고 있음
그리고 나중에 이론 책 보면서 아 이게 그거구나 하는 순간 이론과 실력과 경험을 다 갖춘...천재가 아닌 괴물이 탄생하지
차범근:"왜 수비수 3명을 돌파한뒤에 골인을 못시키는거야~??? 그 쉬운걸~!!!"
저사람들이 뭐 이론 안배웠겠어 다 배우고 나서 그 기초위에 쌓은거지
프로가 말하는 이론같은거 잘 몰라요는 이론을 배울대로 배웠지만 아직도 그 이론의 토대 설명을 잘 못하겠다는거다.
본인이 이론 그자체인 경우
그냥 감으로 그걸 느끼고 때려박으면 되는사람이 있고 그걸 하나하나 뜯으면서 이해하는 사람이 있지 근데 감도 없고 다 뜯어서 음미하지도 않고 그냥 무작정 필요없구나 하면서 때려치우면 안됨
이론이란 거는 범부가 천재의 센스 기술을 모방하기 위해 만든 법칙이야
내가 아는 버튜버가 딱 저거 자기는 전공자 아니라는데 프로씬에서는 이미 프로로 보고 있고 정점이라고 언급해줌
이론을 설명할수 없는거지 이론을 체감하고있음
보통 이론 모른다고 해도 몸이 체득해서 본능적으로 알거나 모른다의 기준이 일반인이랑 다름
저런건 그냥 특이한 경우기도 하고 같은 프로라도 기본기 좋은 사람이 롱런함
이론 안 배웠는데 그 씬에서 그 사람을 프로대우해준다는건 타고 난거고 타고나지 않은 우리들은 배워야지
알렉산드르 카렐린 - 피지컬 차은우
이론 몰라요 = 몸으로 체득하고 있는데, 머리로만 모른다는 뜻임. 애초에 이론이라는게 천재들의 행위를 글로 정의한거임
그냥 설명을 못하는것일 뿐이지. ㅋㅋㅋ 그리고 저 천재들 기준으로는 숨쉬는것처럼 쉬우니까... 숨쉬는법을 가르키는게 어렵잖아. ㅋㅋㅋㅋ
근데 이론을 책이나 정규과정으로 안배웠다는것 뿐이지 인터넷이나 다른 자료로 알만큼 알거임.
맛있으면 된거지 왜 맛있는지도 알아야해? 확 마
사실 이론을 저만큼 썼지만 더 될걸 ㅋㅋㅋ 이정도는 기본 아님? 하니...
롤같은거 하다보면 주변에 요즘 뭐가 좋은지 이런거 하나도 모르는데 티어가 제법 높은 친구들이 있음 근데 내가 따라가려면 이론이라도 빠삭하게 익혀서 뭐가 좋은지 알아야함 그런거임
이걸 대학 가서 느낀게, 1학년때 수학 과제 한문제 잡고 30분째 낑낑대고 있었는데 수학과 친구가 지나가다가 스윽 보더니 답 OO 아니야? 했음... 천재를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차은우 : 저는 연애의 이론같은 거 몰라요 레드필 : 에잉 ㅉㅉㅉ 이론을 알아야 개이득 연애를 하는 거야
독학으로 바둑을 익혀 기원 1급이 되고 이후에 바둑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현현기경조차 보지 않은 채로 입단해 조서시대를 연 서봉수!
이론이라는 건 특히나 예채능쪽은 천재들의 재능이랑 감각을 일반적인 사람도 죽어라 연습하면 흉내는 낼 수 있도록 채계화 해둔게 대부분이라고 생각함..
역으로 생각할수도 있음. 천재들이 감각적으로 동작시키고 있는 기능들을 역산으로 풀어내 일반인들이 언어로 이해하려고 풀이 해놓은 것 ㅋㅋㅋㅋㅋㅋㅋ
온세상을 떠들썩하게한 chatGPT같은 자연어 처리 인공지능이 사실은 이론적인 부분은 아무것도 몰라도 경험을 기반으로 처리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수많은 명곡을 남긴 마이클 잭슨도 제대로 배운적이 없어 악보 읽고쓰는건 잘 몰랐다고 함 대신 인류역사상 다시없을 천재적인 센스+스스로 대부분의 악기를 프로급으로 연주가능한 개쩌는 기술+5살때부터 비틀즈등 당대최고의 밴드들과 자웅을 겨뤄왔던 혹독한 실전경험 이렇게 이론이 없어도 다른걸 갖추면 성공 가능하긴 하지
저 천재(선구자)들이 이론없이 길을 개척해서 정립해둔 게 이론이지. 그 천재들도 능가할 수 있으면 이론 무시해도 됨
근데 진짜로 맞는말인게 프로 운동선수들하고 얘기해보면 잘 모르더라고
모를때가 성적이 잘나온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