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증쇄를 하자 라는 만화가롸 편집자를 다룬 만화에서는
인기 만화가가 e북과 종이책의 차이를 이해하고
양쪽을 만족시켜줄만한 구도를 연구하는 장면이 있음
양면의 파괴력도 충분히 맞지만 굳이 파괴력은 양면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만화는 더더욱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장면임
증쇄를 하자 라는 만화가롸 편집자를 다룬 만화에서는
인기 만화가가 e북과 종이책의 차이를 이해하고
양쪽을 만족시켜줄만한 구도를 연구하는 장면이 있음
양면의 파괴력도 충분히 맞지만 굳이 파괴력은 양면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만화는 더더욱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장면임
뭐 하고 싶은 말은 알겠지만... 만화 스타일이 저래서인지 저것도 일종의 오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음
원래 책 내부공간 감안해서 가운데에 여백 두는게 인쇄물 정석이긴함ㅋㅋㅋㅋ
e북도 붙여주는 책있고 선그어진것도 있고 지들 멋대로임 ㅋㅋ
증쇄를 하자 라는 만화가롸 편집자를 다룬 만화에서는 인기 만화가가 e북과 종이책의 차이를 이해하고 양쪽을 만족시켜줄만한 구도를 연구하는 장면이 있음 양면의 파괴력도 충분히 맞지만 굳이 파괴력은 양면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만화는 더더욱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장면임
거꾸로 스크롤해서 보는 웹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도 있긴 하지..
이건 인쇄쪽 문제지
'휴대폰 화면으론 보기 힘들지?'
뭐 하고 싶은 말은 알겠지만... 만화 스타일이 저래서인지 저것도 일종의 오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있음
오만이면 어때 한 10년뒤에 저거 보여주면 개꿀잼일거야
개인적으로 저런 말까진 뭐 할수 있다 처도 니 짬에 그런 말을...? 이런 느낌.
저양반은 원래 저렇게 오바떨면서 허당인게 약간 자기 유머코드라
저 사람 데뷔 20년차고 꾸준히 연재 해왔으니까 짬은 충분하지 않음?
<좁은 세계의 아이덴티티>라는 작품인데, 저 내용이 옳다고 주장하는 작품이 아니라, 자기 세계에만 빠진 만화작가들이 서로 헐뜯고 싸우는 뭐 그런 내용임. 잡지작가랑 웹만화 작가랑 서로 싸우고 그러다 보니 저런 내용도 나오는 거
그런거면 이해가 가네요 작가 자캐랑 비슷해서 작가가 하는 말인줄
내가 원체 옛날 오따끄라 얘 정도면 상당히 오래 한 작가라는 사실을 망각했어
저 사람 snk랑 저작권 사건사고 생각하면 저건 약과일 듯?
원래 책 내부공간 감안해서 가운데에 여백 두는게 인쇄물 정석이긴함ㅋㅋㅋㅋ
이건 인쇄쪽 문제지
e북도 붙여주는 책있고 선그어진것도 있고 지들 멋대로임 ㅋㅋ
뭔 만화 무슨 장면이길래 e북 보는 사람 정면도발하는거여 ㄷㄷ
딱히 e북을 욕한거는 없는거 같은데
헤이민
'휴대폰 화면으론 보기 힘들지?'
'종이 매체의 힘' 때문에 그렇게 보이긴 함.
E북이 아니라 웹툰 얘기일걸 웹툰은 세로로 보는 형태라 저럴 수가 없거든
웹툰 얘기임 웹툰 E북이면 저 지론이 거의 안 먹히거든
좁은 세계의 아이덴티티 작가들이 서로 헐뜯고 싸우고 죽이는 내용임 ㅋㅋ 잡지작가랑 웹작가랑 서로 싸우고 그럼
작가끼리 싸우는 장면이면 납득 ㅋㅋ
연출 기법자체가 종이책을 전제로 하다보니 나오는 그런 문제구만
실제로 요즘 인쇄기술론 저렇게 안나오게 충분히 가능하다 들엇는데
저당시에도 저렇게 안나오게 하는게 가능했었는데 잡지랑 단행본이랑 기준이 달랐던게 아닐까 싶어
솔직히 종이책에 연연하기엔 공간적 사정이 너무....
설마 요즘 나오는 만화에 양면연출 잘 안보이는거 같은게 웹 연재도 같이하니 그거 고려해서 그런가
아마 그럴 걸요? 요즘은 만화책도 E북, 휴대폰을 이용해서 잘 보니까요
폴드면 해결이란 소리네?
저런건 e북이 더 잘 보여준다 태블릿 눕히면 깔끔하다고
화면 사이즈 영향 포함해서 하는 말일거임
저게 연재 잡지랑 단행본 판본이 달라서 양쪽에 짤려서 생긴 해프닝 최근에는 웹연재도 늘어서 저 간격이 없는 작품이 많이 생긴 편
증쇄를 하자 라는 만화가롸 편집자를 다룬 만화에서는 인기 만화가가 e북과 종이책의 차이를 이해하고 양쪽을 만족시켜줄만한 구도를 연구하는 장면이 있음 양면의 파괴력도 충분히 맞지만 굳이 파괴력은 양면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만화는 더더욱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장면임
책 제본에 따른 한계 때문에 '의미없죠?' 가 되버리는 지론ㅋㅋ
이래서 e북이 좋아
한정된 지면을 가득채우는 연출은 다른 매체로도 좀만 만져주면 되는 연출이라 딱히 희소가치가 있다곤 생각안함. 실물책에가치는 그런게 전부가 아니기도 하고.
휴대폰화면으로 보기 더 편하지 갬성은 좀 떨어져도 작가가 뭘 잘 모르네 ㅋㅋ
책 모으다가 공간문제로 다 처분하고 e북으로 갈아탐. 편-안
거꾸로 스크롤해서 보는 웹툰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성도 있긴 하지..
난 스크롤 감성을 제일 잘 써먹은게 옥수역 귀신 같더라
언성을.
존나 높네!
종이책만이 할수있는 와이드한 장면 반대로 스크롤만이 할수있는 긴화면 서로 아쉬운부분이 있고 장단이 있는듯
12인치 이상의 태블릿이면 양면보기도 좋고 스크롤보기도 좋고
원피스 와노쿠니 때 양면 페이지로 왼 페이지 오른 페이지 사이로 길게 컷 나올 때 단행본으로 보기 진짜 불편했어
안드로이드 스토어에 올라온 중문판은 양면 페이지는 아예 책을 쪼개서 스캔한 듯한 정성이 보이더라. ㅋㅋㅋ 실제로 가운데 넓대대한 흰 공간이 있어서 양면 페이지는 짤리겠네 ㅂㄷㅂㄷ 했더니 이런 정성을?
일해라 타카야.......!!!
제발.. 가이버 흑흑
만화가는 최선을 다했다...(또르륵)
최근에 스크롤 연출 제일 잘쓴거같은컷 가로로 눕히고 오른쪽으로 주욱 넘기면서 보니까 신기하더라
이러면 모니터로 볼땐..
모바일 환경에 어울리는 연출
응 폴드써서 잘만 보여
손가락으로 페이지 넘기는 감각을 좋아하긴 하지만 만화는 실물책 특유의 제본상태에 따른 페이지 유실과 종이가 휘어지면서 생기는 미묘한 왜곡이 있어서 만화는 그냥 이북으로 보는게 더 좋음. 소설같은건 종이책이 더 취향에 맞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