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돌던데 읽어보고 꽤 흥미롭다고 느꼈음
올해 서머 지나면서 이미 나올 마음을 굳힌 선수
자연스럽게 월즈에서 아쉽게 탈락하면서 국내외 우승을 한꺼번에 노리고 싶다, 한 팀에 너무 오래있는 것도 좋지만은 않은 것 같다로 언해피 띄우고 나갈 명분 생성
더 좋은 곳 찾아간다고 하고 팬덤 달래놓으면 나가서도 티원 출신이라는 지분은 놓지 않으면서 우승권 팀에 들어가 국내리그 국제대회 안정적으로 먹을 기회 노리기 가능
이라는 판단을 세워두고 한 일인데 월즈 결승에서 빠커가 고전파를 뛰어넘는 각성모드로 4세트 운명선을 뒤집어버리고 5세트도 하드캐리해버리며 그대로 결승 우승해 모든게 꼬였다는 추측
결승 끝나고 멤버쉽 방치하기 / 갠방 키지 말라고 했는데 갠방켜서 미련 드러내기 / 미련 드러내놓고 망설임없이 타팀이적 이라는 3스텝이 이 추측으로 끼워맞추면 꽤나 말이 되는 게 많아진다는 이야기 ㅋㅋㅋㅋㅋ
그게 사실이면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영웅출현으로 그라가스를 도와주러 온 페이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ㄱ-
수금 방송이 제일 역겨운둣 ㅋㅋ
아니그냥 티원이란 그늘을벗어나 도전해보고싶습니다 한마디만했으면 끝인데
그게 사실이면 결승전 마지막 경기에서 영웅출현으로 그라가스를 도와주러 온 페이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ㄱ-
그때는 커리어에 월즈 리핏 추가 가능인 시점인데 대상혁 이거겠지
수금 방송이 제일 역겨운둣 ㅋㅋ
아~ 이게 참 정황은 있는데~
4시드로 우승할줄 몰랐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