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인 해석이 들어있음 *
베스트에서 지옥이 '그럼 죽어'와 같다고 설명하는데
그리스도교를 좀 파 본 입장에서 말하면 그게 예수님의 가르침 방향은 아님.
오히려 성경을 보면 조목조목 묵직한 팩트로 상대를 논파하는
지루하지않고 현학적이지 않은 배운 분 이었음.
하지만 예수님의 존재 자체가 '그럼 죽어'와 비슷한
역할을 한다고 볼 수는 있음.
"야, 나 판검사인데. 범죄자나 기피직업 멸시 좀 하면 안되냐?"
< 마르코 복음서 2장: 15 - 17>
신의 속성과 인간의 속성을 지닌 예수님이 인간으로서 도달 할 수 있는
도덕과 권력의 최고기준이 됨으로서, 인간의 비도덕을 억제하는 것임.
왕이 직접 행차하는게 아니라 어사를 보내서 현장에서 해결하듯,
하느님이 아닌 인간의 눈높이로 볼 수 있게 스스로 기준이 된 것임.
심지어 인류 전체를 위해 죽었다는 대의명분 때문에
죽음으로 조차 뛰어넘을 수 없어서 존재 자체가 까임 방지권 임.
도덕의 기준이 되기에 스승으로서도 종교를 넘어 존경받을 수 있는 것임.
숭배합니다 GOAT
음 왜 자꾸 대상혁이 보이지
왜냐하면 설명할 필요없이 당대 사람들은 그게 폭리인 걸 알았거든
커뮤에 기독교 혐오가 만연해서... 물론 신을 팔아 자기 배를 불리는 돼지새끼들 잘못이긴 함
"이새끼들이 오냐오냐 하니까"
하지만 신전정화를 할땐 그럼 죽어를 시전했지
그건 다른 것들과 결을 달리하는 문제긴 했지 문자 그대로 신의 이름을 팔아서 혹세무민을 저지르는 짓이니까 공맹도 배우지 못한 민초들에게는 교화와 인내로 대했지만, 위정자들에게는 더 엄격하게 꾸짖었던 것과 같음
예수님은 이렇게 하셨지
음 왜 자꾸 대상혁이 보이지
하지만 신전정화를 할땐 그럼 죽어를 시전했지
그새끼들은 쳐맞아도 싸서
왜냐하면 설명할 필요없이 당대 사람들은 그게 폭리인 걸 알았거든
독사의 자식(짐승새끼)들이니 괜찮
설교해도 들어먹질 않을 속물들이라
양심있는사람
예수님은 이렇게 하셨지
양심있는사람
"이새끼들이 오냐오냐 하니까"
신약 내용처럼 재림한다면 가장 먼저 신천■ 같은 애들 부터 ak로 갈겨버릴걸? ㅋㅋㅋㅋㅋ
양심있는사람
그건 다른 것들과 결을 달리하는 문제긴 했지 문자 그대로 신의 이름을 팔아서 혹세무민을 저지르는 짓이니까 공맹도 배우지 못한 민초들에게는 교화와 인내로 대했지만, 위정자들에게는 더 엄격하게 꾸짖었던 것과 같음
딱 이거맞음ㅋㅋㅋ 이새끼들이 보자보자하니까
그치만 쌀숭이들 상대로는 그럼 죽어 시전했는걸
성전 정상화 쌰웃
가난한 사람들 고혈 빨아먹는 놈들이었으니
인류 정상화의 신
우리나라예수님?
내가 말했지 '절대적인 도덕의 기준이라고' 사진속 남자가 인류라는 대의명분을 위해 죽을 정도로 인류에 공헌을 했어?
님이 믿는 사람인듯
커뮤에 기독교 혐오가 만연해서... 물론 신을 팔아 자기 배를 불리는 돼지새끼들 잘못이긴 함
기독교는 모르겠는데 개신교는 확실히 싫어합니다
예수님은 존경할만하지 예수님을 대리로 보낸 구약 야훼가 '나 안믿음? 그럼 죽어' 몸소 시전해대지만 않았다면 말이지
아들 생기고 성격 좀 죽은 거라구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778/read/9628
신이 절대값이라(물론 그 종교 신도 내에서) 그 자체로 명분이 된다는 '그럼죽어'쪽 방식 아니냐? ㅋㅋㅋ
그저 대깨믿정병저주뿌리개를 믿거할뿐
2천년 전에 네 원수를 사랑해라 했으면 할 건 다한 거 아닌가
고대 종교나 교육계 성인(붓다, 예수, 공자등) 들이 기억될법한 이유는 그 당시 인명경시라던지 법이 존나 개판이어서 그런게 아니었을까 싶기도...
확실한건 사람들은 예수를 싫어하는게 아니라 예수와 여호와의 이름을 팔아서 자기의 사리사욕을 취하고 개짓거리를 해대는 소위 개.독 목사라는 것들을 싫어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더라..
태오도시우스: ㅎㅎ ㅈㅅ
주 예수는 존경함 (주) 예수는 존경 안함
간디랑 같네
이단? 그럼 지옥 하던 종교에서 그럼 대신 내가 감ㅇㅇ한거라고 생각함
모든 악마들을 만든 게 야훼인데? 천사 루시퍼가 타락해서 그렇다는데, 그럼 부하 배신할 것도 모른 사람(아니 신)이 문제지. 모든 악의 근원이 신임.
조로아스터교가 원조라니까 그건
너 그거 [실락원]이라는 2차창작 팬픽 얘기하는거야
또 2,000년간 닳고 닳은 악의 문제군
교회에서 그렇게 가르치니까. 스님이랑 신부님이랑 같이 아이들을 만났는데, 애들이 교회에서 스님이 사탄이라고 가르친다고. 신부님이 대신 사과 하더라. 교회에서 잘못된 걸 뻔히 알면서 그렇게 가르친다고. 그게 더 문제 아님?
내가 성경학자도 아니고 어릴 때 간식에 혹해 교회 가고 그럴 때 들은걸로 말하는거임.
그렇게 가르치는게. 루시퍼가 배신해서 악마가 됐다는 전설 말임. 야훼가 악마 만들었다는 소리가 아니고. 그 외에도 '천동설이 맞는게 지구가 우주로 봤을 때 정중앙이라고, 하늘이 움직이는 게 맞다고. 관측되는 거리가 멀수록 원거리인데, 가까워지는 구간이 없다고. 그런데 가까워지는 구간 있음.''
그렇다면 어릴때 들은걸로 악의 근원이 신이라고 말하는 건 조심해야할 것 같아. 그래도 종교에 관심은 있는 거 같은데 관련서적이 알고싶으면 읽어본 거 중에 몇개 추천해 줄 수는 있어
지금도 '중들 다 헬리콥터에서 무인도로 떨어뜨리면 된다'고 한 목사가 (종교방송국 말고) 케이블 나오는데? 그런 사람 단속이나 제대로 하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게 아니고 이왕이면 관련 서적을 읽어보고 전문적으로 까 보는게 어떻겠냐는 거지 개신교 목사의 망언같은 메신저를 공격하지 말고, 메시지를 공격하라고 말하는거야
나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카리나 좋아하고. (세례명 카탈리나에서 따온) 기독교 관련 예술은 좋아함. 근데 찾아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기독교에서 타종교 신 사탄이라고 그러는 거 안 볼 수가 없음. 데빌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악마고, 데몬이 기독교에서 악마라고 부르는 타 종교 신이고. 댁도 기독교가 욕먹는 부분은 왜 그런지 자료 봐봐.
그러니까 네 말을 정리하자면 1.. 나는 그리스도교라는 종교를 혐오해서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다 오히려 그 문화에는 우호적이다. 2. 그렇지만 개신교 중에서도 개신교쪽 목사들이 타 종교를 비난하는 것은 참을 수 없다. 3. 너와 얘기하고있는 나는 그러한 개신교쪽 목사들이 욕먹는 이유에 대해 알지 못하고있다. 이거네?
그럼 역으로 물어볼께 내가 개신교쪽 목사들을 옹호하는 말을 했어? 또, 네가 그리스도교 전체를 싸잡아 욕한다고 내가 말을했어? 난 오히려 네가 비판하는 근거가 빈약하니까 말은 옳을수도 있지만, 관련 서적을 읽고 본격적으로 비판해 보라는 거야. 책도 추천해 줄테니까.
1. 난 안티 크리스찬에 가까움. 그런데 모 기독교 믿는 농구선수가 사고로 죽었을 때 '하나님의 오른쪽에 있을거다' 라고 했지. 그런데 기독교 아동만화에서 윗동네가 불교, 아랫동네가 기독교 이런데. 크리스마스에 윗동네에서 플랜카드로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라고 쓰니까. 부처님 오신날에 아랫마을에서 '예수만이 살길입니다.' 이런다고. 2. 흔히 말하는 개O 목사들은 싫어하지 않는 사람이 적겠지. 문제는 기독교인들은 그걸 못느끼나봄. 3. 그 먹사들이 욕먹는 이유야 수도 없으니까 다 모르지도, 다 알지도 못하겠지.
아니 타종교 신을 악마라고 하면서, 야훼가 악마들을 만들었다고 하는게 그렇게 화나? 야훼보고 악마라고 했으면 가만 있었을까?
네가 스스로 얘기했듯, 네 주장의 근거는 불과 어릴 때 간식에 혹해 교회 가고 그럴 때 들은것에 불과하니까 출처도 불분명하고, 근거로 삼기에 빈약한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된 서적을 읽고 비판하라고 말하는 거야. 애초에 나는 그리스도교를 대변하지도, 비판하고 있지도 않아 그냥 주장을 할거면 좀 제대로 된 근거를 들고오라고 말하는 거지
기독교인들이 들고오는 타종교 비판이 더 근거없어. 그럼 불교 공부하고 부처님 악마라고 하던가. 솔직히 내가 급발진 한 건 맞는데. 빤스 목사도 이단이 아니라고 하는 기독교에 많은걸 바라는 내가 바보지. 난 밥먹으러감
피장파장의 오류라고 들어봤을거야라고 들어봤을거야 '내가 근거가 없다고?' '쟤들도 근거가 없긴 마찬가지잖아' 라고 말하는게 과연 네가 옳음을 증명할까? 오히려 네가 하고있는 행위가 목사들이 주장하는 것과 같은 수준이란 걸 보여주는게 아닐지 생각해봐. 멍청한 사람들과 너를 같은 수준으로 끌어내리지 말자고. 차라리 목사들이 주장하는게 어떤 점에서 잘못되었는지 얘기해 보자는 게 내 요지야. 물론 나도 네가 말하는 목사들의 문제에 대해 동의하고 있어. 차이는 근거가 있냐 없냐야
근거로 들어가면 학술적인 얘기가 되어서 그렇고. 일단 바벨탑에 대해서 기독교에서 가르치는 건 알지? 그건 알고있다고 생각하고 패스하고. 그건 원래 유태인들이 (이거 쓰니까 유태인들의 조상이라고 정정하라고 태클 걸더라.) 공중정원 공사할 때 불려가서 말도 안통하고 고생한 걸 마음에 뒀다가. 지그라트라고 하는 건축물을 바벨탑이라고 욕한거임. 그런데 그게 역사적 사실이고 전해지는데도, 지금 기독교 쪽에서 바벨탑이라고 하는걸 자기들이 잘못 알았다고 인정하는 사람 있나? 내 말은 기독교는 근거없이 타종교 욕을 하면서 내로남불을 시전하고 있다고. 그 중 하나가 악마론이고. 데빌, 데몬은 위에 썼잖아. 피장파장이 아니고 내로남불이야.
내 첫 댓글이 처음부터 쓰지 말았어야 할 글이지. 왜냐하면 관계 없는 사람들에게는 시비건 내가 잘못한 게 되고, 기독교쪽 사람들이면 어차피 말도 안 통하고. 빤스 목사만 봐도 기독교가 썩어있는 게 보이조. 기독교가 완전히 잘못하고 있다는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 일일히 기독교 전승에 대한 비판을 자료 가지고 해야하나? 근데 이건 0으로 나누는 것처럼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말이라 내가 해선 안되는 말은 맞음.
목사들이 하는 짓은 내로남불이 맞고 네가 지금 주장하는게 피장파장의 오류. '내가 근거가 빈약하다고? 목사들도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잖아' 이게 피장파장의 오류야. 그리고 네 주장은 그리스도교 전승으로 시작해, 그 분파인 개신교로 넘어가. 주장을 좀 일관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
실존은 했는지 실존했다면 실제로 어떤 인물인지, 너무 오래 전이고 너무 아이콘이라 사실 바울까지만 가도 이게 실제 예수인지 디오니수스인지 햇갈린다고 실존했던 거 같긴 한디... 결국 2000년 전쯤 이오니아 레반트 지억의 헬레니즘 철학의 집대성을 예수라는 혁명가를 얼굴마담으로 해버린건지 아니면 그것조차 아니라 허무인인지, 죽었다 살아나는 건 그지방 종교 레퍼런스가 오죽이나 많아서말야 종교가 이게 문제인게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해버려서 사실 아무래도 좋을 상태가 되버리거든, 막말로 우리가 예수가 했다 알고 있는 말들도 예수가 다시오면 앵? 나 그런 말 한덕 없는데? 그랄수도 있단 거니까 ㅋㅋㅋ
물론 종교적 의미의 예수님은 여러 종교의 이미지를 가져왔다는 학술적 근거가 있기는 함. 말한대로 부활과 포도주 대표되는 디오니소스 신앙도 있고, 좀 더 후기로 가면 아스클레피오스 신앙도 있음. 실제로 그리스도교와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시는 교단이 양립했던 역사적 사실도 있고. 예수님의 주된 기적 중 하나가 치유인 것도 그쪽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는 이론도 읽어본 적 있음. 하지만 그렇기에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로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봄. 바닥에 떨어진 과일 중에 성한것만 건져먹을 수 있는 것. 그게 현대를 사는 우리의 특권이라고 생각해
믿음은 자유니까 반대로 이런 관점도 자유고 난 정교만 분리되고 세속주의만 제대로 박혀있음 뭐 뭘하든 별루 다 괜찮다 생각함 서로의 영역만 잘 존중하면 되는데 이게 날 안되는 사람들이 많드라 ㅋㅋㅋ
그게 제일 큰 문제긴 함
거 쨌든 카이사르의 건 카이사르의 거고 교회건 교회거잖음? 고게 중요함
우리가 좋은 말쓴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고대에 수염기른 학자 아재들이 쑥덕쑥덕 지어내서 퍼트린 걸수도 있지, 카르타고 공의회땐 아얘 경전 교통정리도 했으니까, 어떤게 예수의 가르침인지 어떤게 예수인지를 그 회의때 정한겨 ㅋㅋㅋ 높으신분들이 아니다 싶음 위경 되버렸으니까 이게 서기 3세기임
사실 그렇게 따지고 들면 세상에 의미가 있는 것은 하나도 없음. 애초에 의미란 것도 인간한테만 적용되니까. 비 종교적으로 얘기하자면 종교는 본문에 나와있듯, 긴 설명없이 인간을 납득하게 만드는 도구임. 그리고 예수님의 역할은 말하자면 '자'라는 도구의 눈금과 같음. 기준이지. 그 자를 쓸지 말지는 개인의 선택임. 본문은 달리 말하자면 적어도 인간이 쓸 수 있는 도구, 기준 중에 예수님이 최고라고 말하는 것이고
뭐 이런 관점도 있다는거지
그치 애초에 종교를 파고 들어가는 순간 부터 역사적인 맥락이나 사건을 안 볼 수는 없는 노릇이고
뭐 나같이 비종교인은 이런 생각도 한다~ 정도로만 받아들여줘
당연히 존중하지! 비판적인 사고는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걸 1도 받아들이지 않는 것도 위험하기도 하고
라고들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로서 그 중요도가 스승으로서의 중요도 보다 압도적이고 본인도 그리 말씀하셔서. 성경의 예수님이 예수님이라 믿는다면 '스승으로서 당신을 존중하지만 신으로는 믿지않아요' 한다면 분통 터트리실 거라는게 팩트지. 요즘들어 선생님 예수님과 구세주 예수님을 분리하려는 시도가 많지만. 심화인 서신서전에 4복음서만 봐도 예수님은 구세주거나 사기꾼, 허구적 존재거나 둘 중 하나지. 개인이 선생으로서 존중하는건 그야 별개의 일이지만. '그것으로 예수님도 인정하실거야' 라기에는 본인이 하나님이자 구세주로서 정체성을 너무 확고히 말씀하심.
그치만 뭐가 예수의 말인지를 정한건 사실인데 너가 레퍼런스로 드는 것도 그치들이 정한거임, 그건 알고 있어야함
비 종교적인 접근으로는 그 또한 목적성을 지닌 발언과 서술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종교의 역할이 근 설명없이 어떠한 행동을 납득하게 하는 도구라면, 절대성을 지닐 필요가 있음. 특히나 종교의 역할이 강했던 당시에는 특히나. 예수님이 단순히 인간 철학자로서 철학을 퍼뜨렸다면 지금과 같은 영향력을 지니지 못했을 것임. 심지어 그 이슬람에서도 예수님을 최후의 심판에 포함하고 있음. 말하자면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일종의 장치인 거지. 비 종교적인 시선으로 보자면
설령 성경이 입맛대로 위경정경 정해졌다손 쳐도 전체적인 주제는 일관성있게 구세주로서 예수님을 다룸 그것도 이걸 가리는게 사도시절로 부터 100년 남칫한, 거의 직계인데 이 모든 성경이 그치들의 판단결과니 믿지 못한다? 사실상 기독교는 사도들 세대부터 조작했고 예수님은 거의 허구인물이라 보는건데 이미 이 대화가 무의미하지 그럼.
고것은 좀 너무 무지막지한 담론이 될 거 같으니까 여기까지 ㅋㅋㅋ 종교공학까지 나오면 쵸큼 섬뜩함, 이슬람은 무섭지 ㅋㅋㅋㅋ
그치만 친구야... 너가 믿고싶은 걸 믿는건 괜찮은데 그걸 나한테 들이대진 말아줄래?
그리고 좀 적어도 너가 믿는 것의 역사는 부외자보다 너가 더 관심있게 알아야 하는 거 아닐까? 도대체 뭘 믿고 있는거임 넌?
ㄹㅇ ㅋㅋㅋㅋ
들이민다 느껴졌다면 미안하지만. 그냥 선생으로서는 존중하되, 신으로서는 믿지않는다가 나로서는 이해가 안됐다는겨... 내가 언제 믿으라고 강요는 안했잖어...
점점 시비조가 되어가네? 욕은 하면서 담론은 무서우니 하기 싫은데. 얘기는 안하겠지만 너 참 무식하다... 이거네?
그 전체 인구가 기독교도인 신정국가가 아니니까 우리나라는 오히려 난 선생으로 존중하되 신으로 믿는건 잘 모르겠는 사람인데 그럼 쓰나 안됨 그건~
그래 그럼뭐 계속할까? 확실히 해 한심하게 굴지말고
시비조 아니고... 이슬람교는 기독교 파쿠리고 권력 쟁취를 위한 도구로서 인위적으로 만든 종교같단 생각을 여기서 꺼내기엔 좀 그래서 입밖에 안낸건데 뭐야 너 왜 덤비냐... 불편함?
심지어 기독교 이야기도 아니고 니가 잘못 읽고 급발진한 걸 뭘 확실히 하란거야... 피곤하게 구네 참
내가 첫대댓에는 분명 그래 넌 안믿을 자유가 있고 나로서는 이해가 안될뿐이라 했지? 그렇게 받아줬더니 바로 갱신되면서 저따위로 시비터는데 내 기분이 좋을까그럼?
뭔저 줘패놓고 왜 발작하냐 이러고 앉았네 그러면서 말 안통하니 대화는 싫고 니가 발작하니까 니네 인식이 안좋아 이러고 그래 더 말해 뭣하겠니 끝내자 참
적어도 너가 믿는 것의 역사는 부외자보다 너가 더 관심있게 알아야 하는 거 아닐까? 도대체 뭘 믿고 있는거임 넌? 이게 시비조가 아니라고? 찬찬히 니 발언 다시 읽고 대답좀
응 차단할게~ 넌 지옥갈거다 ㅋㅋㅋ 예수가 이런거 바란게 아니거든 ㅂㅅ아
예수이름 빌려서 지 욕망만 존나 채우죠 역겹죠 븅신
지옥 간다는 말 단 한마디도 안했고 자기가 시비건건 무시하고 왜 시비거냐니 딴소리하고 선차단박고 런 ㅋㅋ;; 너 뭐 페미니스트야? 딱 그짝애들 한테 배운것처럼 어케 똑같냐;;
둘 다 잠깐 진정하고, 서로 의견차이가 있는 걸 알았으니까 쪽지로 더 얘기하거나 간단하게 서로 ㅗㅗ 만 치고 여기서 끝내자
저쪽에서 빤스런 쳤는데 뭘, 의견은 둘째치고 지가 시비털었다는 사실도 인지 못하고 아니면 인지했는데 사과할 용기도 없는애랑 더 할 생각없으니 안심해라
알았어 그럼 좋은 하루 보내. 감기 조심하고
굿데이 하십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