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참수작전 성공 직전에 니케 하나가 배신 때려 실패함.
2. 그때까지만 해도 밀리고 있었을지언정 랩쳐와 지상에서 비등비등하게 싸우고 있던 인류 전력 대부분을 침식당한 니케가 다 박살냄. 결국 인류가 지하로 도망가게 된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함.
3. 현재도 침식당한 니케한테 죽는 지휘관들이 비일비재함.
오히려 기업은 일부 ceo빼고는 거의 니케도 인간처럼 대함. 대신 존재 의의가 분명한 군인같은거니까 구분은 확실하게 짓는거지...
중앙정부는 시기에 따라 인식을 지들 쓰기좋게 여론을 이용해먹는거고..
사람들은 방주안에선 안전하니까 평화에 찌들어서 니케 고마운줄 모르는거고...현실 군인이랑 비슷한거지..
실제 였으면 권력자들은..."니케 200기가 침식되어 방주에 큰 피해를 주기위해 자폭 공격을 감행했으나 중앙정부에서 이를 빠르게 캐치하여 테러 도중에 격추하였으니 방주민 여러분은 안심하십시오!" 라고 했을법한데 니케들의 희생을 굳이 공개한걸보면 니케포비아 현상은 정부에서 의도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겨난 혐오였고 중앙정부에서도 이걸 어떻게든 해결은 하고싶었나보네...하긴 니케 혐오가 생겨봐야 이를 운용하는 정부 입장에선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
사실 니케혐오가 커지는 원인은 레드슈즈가 제공했지만...
니케 스토리 힘든게 이래서 그래 시리어스해지면 대부분 ↗간이 ↗간해서 벌어진 일이야...
레드슈즈: 난 꼴리잖아
죽어서 갈 곳이 있다라는 말이 진짜 슬프게 들리네... K캅스에서도 씁쓸하게 봤던 주제인데
니케가 시위를...?
한없이 좃간이네 ㅋㅋ
다른 무엇보다 아니스 저말이 참 와닫는게 우리도 갈 곳이 있다는 말이 진짜 니케와 사람간의 경계가 크지않다는 증거같음.
사실 니케혐오가 커지는 원인은 레드슈즈가 제공했지만...
루리웹-2792330915
레드슈즈: 난 꼴리잖아
덕분에 죄책감 없이 박아도 좋은 딸감이 되어 줘서 감사해요!
니케가 시위를...?
한없이 좃간이네 ㅋㅋ
으악 로보트=귀신이다
니케 스토리 힘든게 이래서 그래 시리어스해지면 대부분 ↗간이 ↗간해서 벌어진 일이야...
레드슈즈가 굴린 스노우볼.
죽어서 갈 곳이 있다라는 말이 진짜 슬프게 들리네... K캅스에서도 씁쓸하게 봤던 주제인데
다른 무엇보다 아니스 저말이 참 와닫는게 우리도 갈 곳이 있다는 말이 진짜 니케와 사람간의 경계가 크지않다는 증거같음.
도대체 뭐 어쩻길래 전신의체 쓰는 인간이 낫닝겐 분류 먹게 된 건지.
축구국가대표가 맨날 지고 돌아오는데 운영하는 비용은 세금이 엄청나게 쓰이고 선수가 되는 사람은 꾸준히 늘어남...세금내고 뭐든 자원이 부족한 방주사람들 입장에선 국위선양도 못하면서 자원만 잡아먹는 애물단지 되는거지
1. 참수작전 성공 직전에 니케 하나가 배신 때려 실패함. 2. 그때까지만 해도 밀리고 있었을지언정 랩쳐와 지상에서 비등비등하게 싸우고 있던 인류 전력 대부분을 침식당한 니케가 다 박살냄. 결국 인류가 지하로 도망가게 된 결정적인 원인을 제공함. 3. 현재도 침식당한 니케한테 죽는 지휘관들이 비일비재함.
그렇다고 인권을 뺏진 않잖아...
그 전에도 니케는 니케지 인간이 아닌 거 아니었나?
전선에서 싸우는 군인이 정신오염 당하는 꼴 같은대 거 참.
방주사람들은 갓데스덕에 니케를 영웅으로 여기고 있었음...이후에 위와같은 니케 혐오가 극에 달한건 1,2차 지상탈환전 실패가 원인
외국인 친구들과 잘 지내도 어느순간 그 외국인들이 내 직업을 대신하고 내 자원을 갉아먹고 내 삶을 어렵게 만들면 현실에서도 외국인 구별짓고 차별로 이어질걸? 근데 쟤넨 인간과 다른 존재로 구분지을 빌미가 있으니 더 심하겠지
거기다 침식당한 니케는 방주에서 총질까지 하기도 하니 더더욱 사람들 입장에선 다르게 보이겠지... 우리가 난민을 왜 그렇게 받기 싫어하는지 상기해보면 기분은 비슷할거
오히려 인간보다 더 대접받았음. 당장 갓데스 멤버인 도로시는 유명정치인 딸이고 라푼젤은 교황 후보였는데 망설임없이 니케가 되었음. 당장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니케인 에이브만 해도 작중 얘보다 지위 높은 '인간'은 단 하나도 안 나옴.
아니 인간적인 대우를 받지 못한다가 아니라 얘내 라오 바이오로이드처럼 제품 아니었음?
얘내 스스로를 영혼이 없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정의하기 나름인데. 만들어진 목적은 랩쳐와 싸우기위한 인형병기이고 만든 기업입장에선 제품이 맞고 사람으로선 인간의 뇌를 그대로 쓰고 그 뇌를 통해 개인의 인격도 유지되니(기억은 제각각이지만) 완전한 로봇제품은 아님. 오히려 사람이지 사실상.
사실 난 이거 보면서 라오 쪽 바이오로이드 대우가 개차반인 것과 같은 이유인 줄 알았지 그니까 기업이 제품 팔아먹으려고 니케들의 인권을 박탈해버리고 그러는 그런데 검색해보니까 레드슈즈가 기업 이름이 아니라 니케 이름이었구나...
니케여서 영혼이 없다고 말했다기보단 애초에 사후세계 자체에 회의적이었는데 저런 현상을 목격하고 사후세계가 있긴하구나 하는거랑 우리도 사람들이 취급하는것마냥 그냥 기계덩어리는 아니구나..하는 중의적의미가 담긴 푸념
오히려 기업은 일부 ceo빼고는 거의 니케도 인간처럼 대함. 대신 존재 의의가 분명한 군인같은거니까 구분은 확실하게 짓는거지... 중앙정부는 시기에 따라 인식을 지들 쓰기좋게 여론을 이용해먹는거고.. 사람들은 방주안에선 안전하니까 평화에 찌들어서 니케 고마운줄 모르는거고...현실 군인이랑 비슷한거지..
그냥 인간이랑 똑같음. 도로시같이 고위층 자녀가 니케가 되면 영웅 대접받는거고 어디 빈민가 고아가 니케가 되면 총알받이 되는거고.
실제 였으면 권력자들은..."니케 200기가 침식되어 방주에 큰 피해를 주기위해 자폭 공격을 감행했으나 중앙정부에서 이를 빠르게 캐치하여 테러 도중에 격추하였으니 방주민 여러분은 안심하십시오!" 라고 했을법한데 니케들의 희생을 굳이 공개한걸보면 니케포비아 현상은 정부에서 의도한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생겨난 혐오였고 중앙정부에서도 이걸 어떻게든 해결은 하고싶었나보네...하긴 니케 혐오가 생겨봐야 이를 운용하는 정부 입장에선 좋을게 하나도 없으니..
국방은 물론이고 일반인 쓰기 힘들다 하는 곳에는 인간인 척하는 니케가 일하고 있는게 대다수이니;
니케 대우가 땅으로 쳐박혀진 원인도 같은 니케 비중이 너무 컷다
그놈의 빨간구두...;;
애미 시발 이 ↗간새끼…
맵다 맛있다 맵다
시작은 그 빨간 구두긴 하지만 이렇게 일을 벌려둔채 방치한건 정부가 맞지
근데 이제보니 양산형들, 하이레그 레오타드형이네. 쒸파 꼴린다!!
라오진에서 비슷한거있지 온갖학대를 받던 안드로이드가(이름이 기억안남) 언젠가 낙원으로 갈수있단 믿음하나로 버티는데 사실 낙원은... 낙원으로 데려가는 안드로이드는 알고있다는게 참
죽으면 엘레베이터 데이터로 가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