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점 늘리기에 급급하고 본사의 이익만 된다면 지점이 망하던 말던 뻥튀기된 매출예상표를 들이밀며 오픈하게끔 강요하는데 저렇게 장사가 안될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올때 말린다는 행위는 이익을 추구하는 장사꾼 입장에선 대단히 의외지 솔직히 저런 기업이 있다는게 부러움
한국 프렌차이즈도 저럼. 우리 부모님 연고지에 프렌차이즈 창업할려고 했을 때, 본사 담당자가 어째서 하지 말아야하는지 졸업논문 분량 보고서 써서 우리한테 줬음. 단순히 이 지역의 어두운 매출 전망 뿐만 아니라, 우리 부모님이 이 일로 얻게될 질병과 그 치료비용까지 예상해서 말리더라.
오 그런데가 있긴 했네
정상적인 프차라면 저렇게 해야함 이미지관리차원에서..
저거 법이 점주 보호하기 좋게 되있다고 했던가..?? 예상되는 기대매출 못채우면 본사가 땜빵 해줘야 하는걸로..
대신 본사도 그런 불량매장은 계약기간 만료하면 바로 정리하고..
추적60분에 나온 업체는 떨어진 매출을 매꿔주다니 어느나라 법이냐며 정색을 하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