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은 다르다고 말하는데, 원작도 이렇다... 여기서 그냥 지쳐서 잠들었다고 하면 그게 말이 되냐?! 우리들의 마음속 감동을 위해서 모든것을 다 하얗게 태워버리고 죠는 죽어야 완성된다고!!!
고작 처 자는 애한테 깜짝 놀라고 글러브 떨구고 하는게 말이 되냐? 당연히 죽은거지
편집부 : 어딜봐도 죽은건데요 작가 : 아니 괜찮다고
사실 자는 것도 놀랄만한게, 저렇게 두들겨 맞고 갑자기 자면 존나 위험한거임
솔직히 작가도 처음엔 죽은걸로 그렸을듯
뭐야 이 녀석 자잖아 vs 이 녀석 죽었어...!
죠: 저 아직 살아 있는.. 의사: 그럼 죽어!
작가가 보여주고싶은거 - 그 정도로 힘겨운 싸움이었다 독자들이 이해한거 - 하얗게 불태우고 죽음
뭐야 이 녀석 자잖아 vs 이 녀석 죽었어...!
솔직히 작가도 처음엔 죽은걸로 그렸을듯
작품의 완성을 위해선 여기서 죽어야 하지만 캐릭터에 이입하고 나서 도저히 그러지 못한걸 지도.
글러브는 들고있다보니 냄새나서 손에 힘이 빠진건가
편집부 : 어딜봐도 죽은건데요 작가 : 아니 괜찮다고
닥쳐 공식이 몰알아!!
고작 처 자는 애한테 깜짝 놀라고 글러브 떨구고 하는게 말이 되냐? 당연히 죽은거지
해남놈
작가가 보여주고싶은거 - 그 정도로 힘겨운 싸움이었다 독자들이 이해한거 - 하얗게 불태우고 죽음
죠: 저 아직 살아 있는.. 의사: 그럼 죽어!
사인: 부검
하얗게 불태웠댔지 죽었다곤 안해따
사실 자는 것도 놀랄만한게, 저렇게 두들겨 맞고 갑자기 자면 존나 위험한거임
정확히는 코골면서 자면 뇌손상 의심 해봐야함
제발 죽어
이러고 안죽으면 안되지
우라사와 나오키가 리멬 하고 싶다는데 결국 포기한 작품 사유가 아마도 너무 오래 걸려서 일거임...
주인공 기준으로 보면 죽어서 서사를 완성 시키는게 좋을수도 있지만 백발까지 되서 이긴사람 생각도 해주자고ㅋㅋㅋ 상대방 죽는거 트라우마가 엄청나다고 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