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몇번이나 나홀로 집에를 보면서 케빈이 도둑들을 격퇴하기 위해 문손잡이를 뜨겁게 달구는 수수께끼의 도구를 보고 저게 대체 뭐지? 라며 어린 마음에도 궁금하게 여겼던 오랜 수수께끼가 드디어 풀렸다. 바베큐용 숯불을 가열하기 위한 전열제품이라고 하는듯. 일본인들에겐 너무 낯선 물건이라 웃겼다.
그게 저거였구먼 난 뭔 미국엔 저렇게 익히면서 고기 썰어버리는 가열 올가미같은게 있구먼 했는데
물 데우는게 아니었군;;;;;;;;;;;
한국인도 낮설긴함
한국인도 낮설긴함
나홀로집에 수십번은 봤는데 저게 뭘까 생각은 한번도 안해봤었네
유게인도 낯설긴함
그게 저거였구먼 난 뭔 미국엔 저렇게 익히면서 고기 썰어버리는 가열 올가미같은게 있구먼 했는데
물 데우는게 아니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