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케릭터 성격, 기믹, 케릭성도 조금만 바꿔서 우려먹고
스토리의 핵심과 설정도 조금 비틀어 우려먹는 등
단순 시스템이 아니라 똑같은 이야기와 케릭터 우려먹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좀 들었음
뭐 그게 나쁘냐 하면 나쁘다 생각한건 아닌데
뭔가 걍 기분이 좀 이상해..
이름 잘 기억나는건 아닌데 데몬즈의 유트르랑 그 여신의 기사던가? 걔는 사실상 기믹 우려먹기 아닌가? 한다던가
오스트라바 왕자도 아스트라 기사가 그거 복사한거 아닌가? 하고 마법 방어력이나 마법공격이 장비에 달린거부터 그렇고
먼가.. 먼가.. 같은 이야기를 조금만 양념쳐 다르게 한 느낌이라 해야하나..
닥솔3를 끝으로 이제 안나오잖아
그런가?
근데 팬들이 원하는게 바로 그거야..
하지만 새 시대도 보고싶어
닥솔1이랑 닥솔3는 스토리 구조는 동일한데 핵심을 꿰뚫는 주제는 정 반대라 전 울궈먹기 같은 생각은 안들더라고요
그걸 다르다고 볼수도 있겠군
해당장르 게임이 많으면 모르겠는데 얼마 없잖아 애초에 고객은 그 게임 할려고 오는거라고
장르가 아니라 뭐라 해야하나.. 결국 그냥 데몬즈 소울에 양념친걸로 세개나 게임 나온거 보고 뭔가 묘한 기분이 드는 정도라 해야하나...
아니 네개라 해야하나 ps 전용으로 나온 블러드본도 그런 예시니
별수있나 싶긴해 괴물 같은 것들 나오기엔 밝은 스토리는 힘들고
밝은거 자체보다는 개념이나 케릭성이 반복되는게 뭐라 해야하나..기시감 크게 느껴지는 시리즈들이구나 싶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