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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콘솔들을 피자집으로 비교하자면
닌텐도는 경쟁하기 부담스럽다며
좀 떨어진 지역으로 이사가서
자기만의 리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냄
기존 단골말고 새로운 손님들도 생겨나는중
아니 에초에 겨냥한 소비층이
새로운 손님이지만
그래서 닌텐도가 빠진 엑박과 소니간의 치킨런이 진행되었는데...
내가 닌빠라서 자세하고 정확할지는 모르겠지만
엑박은 다른 유명한 피자집을
사버려서 몸집을 키울려고 함
하지만
마소의 윈도우와 겹치게 되어서
모기업이 같지만 다른가게에서 파는 피자가 같은 매뉴가 되버리는 문제가 생겨버림
결국엔 엑박집에 가서 피자먹을바엔 윈도우집에 가서 먹는게
더 좋지 않음?
꼴이 나게 되버리고
사버린 피자집 몇몇은 나쁘지 않지만
몇몇이...
아에 피자 메뉴만 남기고 피자집은 사라지는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는중
소니는 조리사가 맛이 가버림
몇몇 순수하게 맛있는 피자를 만들겠다는 정신을 남기고있는 조리사가 남아있는것 같지만
피자집의 높으신분들은
순수하게 맛있는 피자보다 도덕적우월감이 우선인
조리사에게만 관심이 있는것 같음
결국엔 피자집 업계 역사상 가장
커다란 피해금을 만들었다고 추정되는 신메뉴를 출시하고
2주만에 신메뉴를 내렸음
심지어 나올예정인 신메뉴 피자를 만든 조리사들 일부는
피자먹는 사람들을 조롱하는중
그리고 스타트업 피자집들
패스트 푸트 피자(모바일게임)를 언제든지
큰피자집(콘솔3대장)감성처럼 먹을수있는 피자집
(안드로이드 기반 UMPC)
커스텀 피자(PC, PC게임)를 패스트 푸드처럼 밖에서도
먹을수있는 피자집
(스팀덱 클론 UMPC)
손님이 피자를 직접 만들어
그 피자를 자신만의 피자집, 큰피자집에서 먹는듯한
느낌을 낼수있는 피자집
덕분에 피자 만드는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들었음
(playdata, pico8)
피자집들은 세세한 피자의 겉모습(그래픽)만으로 경쟁해왔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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