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견훤이 중장년층에게 상당히 인기있었다고 하더라
특히 젊은층은 왕건에게 감정이입하는데 비해서 나이든 사람들은 궁예랑 견훤에게 이입하는 경우가 많았다던데
그 중에서 어려운 시절 가족에게 버림받고 같은 세력에게도 핍박받다가 후고구려 건국에 성공한 궁예,
가족같지않은 가족 등살로 집 나가서 살다가 갖은 고생을 하며 후백제를 건국해서 잘나가나 싶더니 본인도 자식문제와 가족문제로 골머리 썩고 부하들도 속 긁어대는 견훤한테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다고 들었음
기둥카록ㄷㄷ
가장 웃긴게 이 장면은 고증이다.....
태조 왕건을 21세기 일본에서 방영하면 모 만화랑 콜라보 가능. ㅋㅋㅋㅋㅋㅋㅋ
킹치만 남아있는 사료가 다 저따위인걸..
캡틴 고리아
뭐가 날라가는거지? 방패인가
네리소나
캡틴 고리아
ㅇㅇ 정확히는 전경방패
오 캡틴 코리아
미래에서 챙겨 온 경찰 방패
이 캐릭터는 최영이다
자기가 세운 나라 자기가 부수기 업적 달성 고인물
+이덕화와 같이 고려 조선 대한민국 쿠데타 트리플 크라운 달성
저 당시엔 장사 캐릭터가 인기였지...
저 정도 무력은 있어야지 지가 건국한 나라도 직접 뿌셔뿌셔하지
궁야비를 쫓는 견키라
어검술 정도는 가능해야 장군이 되는겨
루리웹-8129183236
가장 웃긴게 이 장면은 고증이다.....
아니 그럼 현경의 경지에 오른게 고증이라고 ㄷㄷ;
뮤탈인가
근데 검을 던져서 죽였다는게 이런식은 아닐꺼아냐
라운드 트립? ㅋㅋㅋ
연개소문이 이기 어검도 했었어?;;;
무지부지즉죄
킹치만 남아있는 사료가 다 저따위인걸..
사실 기록에 있다고 고증은 아니야....
연개소문은 중국 변검극에 나올정도로 중국에 인간재해 인상을 남긴 사람
그렇긴한데 이환경 작가 특징이 일단 사서에 기록된 건 정사든 야사든 한번씩 써먹는거라 ㅋㅋㅋ 말이 안되는 장면인데 의외로 창작이 아니라 정사 기록인 것도 많음 ㅋㅋㅋ
기둥카록ㄷㄷ
태조 왕건을 21세기 일본에서 방영하면 모 만화랑 콜라보 가능. ㅋㅋㅋㅋㅋㅋㅋ
무인시대 금강야차도 저 견훤 앞에선 한수 접어야됨
저거 찍을때 속으로 완전 재밌었을거 같다 ㅋㅋㅋㅋ
타우렌은 반칙이지 ㅋㅋ
저 전투가 드라마 내에서 견훤이 무력을 선보인 마지막 전투였음..저 이후로 아들에게 통수맞고 골골골
실제로 기록된 견훤의 야사들은 거의 무협지 수준임. 지렁이의 몸을 가져서 싸우다 지치면 강물에 들어갔다 나오면 바로 회복해서 싸웠다는 얘기도 있고
저때 견훤이 중장년층에게 상당히 인기있었다고 하더라 특히 젊은층은 왕건에게 감정이입하는데 비해서 나이든 사람들은 궁예랑 견훤에게 이입하는 경우가 많았다던데 그 중에서 어려운 시절 가족에게 버림받고 같은 세력에게도 핍박받다가 후고구려 건국에 성공한 궁예, 가족같지않은 가족 등살로 집 나가서 살다가 갖은 고생을 하며 후백제를 건국해서 잘나가나 싶더니 본인도 자식문제와 가족문제로 골머리 썩고 부하들도 속 긁어대는 견훤한테서 많은 동질감을 느꼈다고 들었음
생각보다...고증임...물론 여사지만
혼자 초한지에서 튀어나오신 ㅋㅋㅋ 공산전투 진짜 팽성대전이랑 비슷하게 흘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