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 린은 어릴 때 어머니와 연이 끊어짐 소꿉친구인 코우키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애가 바보인점. 중학생때 임신 해프닝. 소꿉친구인 레이나 엄마 아빠의 이혼과 레이나 아빠의 바람과 책임감없음 다시만난 엄마는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생각도 없이 애를 낳고 남남인 다이키치할아버지한테 맡겨버린 무책임한 부모 그리고.. 피가 전혀 섞이지않은 남남인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자신을 위해 회사에서 진급도 포기하고 한직으로 내려간 작중에서 단 하나 뿐인 책임감 있는 남자. 여초에서도 코우키따위보단 다이키치라고 하더라
충격적인 전개여서 그렇지, 일심단편 순애물이잖아
사실 토끼 드롭스 문제는 애니로 입문한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임. 애니에서는 완전한 육아물이고 치유물이거든. 와 애니 보고 재밌네요 ㅎㅎ 원작봐야지 했다가 뒤통수 맞아서 문제지 감정선이나 이런건 원작 읽어보면 문제 없음
현실은 늘 창작보다 다이나믹하기에.... 개연성이나 감정선도 충분히 보여줬고.
솔직히 코우키 이 ㅂㅅ이 이렇게 등신같이 성장할줄은 몰랐어 주변 가정이나 남자들 꼬라지보면 남주한테 마음가는게 이해가 갈듯도 해
그 옆집 부인하고 잘될줄알았는디 ㄷㄷ
나도 엔딩 좋았음
코우키 사춘기 시절 이야기보면 어우..
다이키치보다 그냥 평범한 남자면 모르겠는데 코우키는 그냥 쓰레기
충격적인 전개여서 그렇지, 일심단편 순애물이잖아
나도 엔딩 좋았음
현실은 늘 창작보다 다이나믹하기에.... 개연성이나 감정선도 충분히 보여줬고.
코우키 사춘기 시절 이야기보면 어우..
중학생 때 임신 해프닝은 무슨 이야기야?
사귀던 선배가 임신했다고 낙태비달라고함
혹시 몰라 부연설명하면 다이키치 말고 여자애 소꿉친구 중학생의 선배임 그거 거짓말이긴 했지만
그 옆집 부인하고 잘될줄알았는디 ㄷㄷ
난 괜찮았음
나도 엔딩 좋았어
역키잡의 훌륭한 예시임
솔직히 코우키 이 ㅂㅅ이 이렇게 등신같이 성장할줄은 몰랐어 주변 가정이나 남자들 꼬라지보면 남주한테 마음가는게 이해가 갈듯도 해
녀석, 유머로 바꿨군. 마음에 들어.
다이키치가맞지...아닐시 작가는죽엇우
코우키는 원래 바보인데 발정기오니 여미새되서
사실 토끼 드롭스 문제는 애니로 입문한 사람이 많다는게 문제임. 애니에서는 완전한 육아물이고 치유물이거든. 와 애니 보고 재밌네요 ㅎㅎ 원작봐야지 했다가 뒤통수 맞아서 문제지 감정선이나 이런건 원작 읽어보면 문제 없음
난 감정선 이런건 오히려 애니보다 더 좋았는데 고딩?되고 그림체가 좀 ㅋㅋ
솔직히 애니로 입문안하고 책으로봐도 어릴때는 진짜 그냥 육아물인데 고등학교로 갑자기 넘어가면서 약간 어물쩍 성장물로 변경되면서 엔딩이 갑분 통수느낌이긴했어
난 다이키치가 니타니하고 안맺어지고 린하고 맺어지는건 그러려니 햇는데 린 친모는 진짜 열뻗쳐서 못볼 지경이엇지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 또 애를 가진 것까진 그럴수도 잇지 하겟는데 그걸 린한테 보여주는게 또 참ㅋㅋㅋㅋ
자기중심적이고 책임감 없는 성격이라 그럼. 거기에 생각도 없음.
솔직히 저 엔딩 난건 코우키가 너무 쓰레기짓 하고 다닌게 큼
아니 애초에 충격적인? 전개? 뭐가? 난 이런 논란 생긴거 자체가 이해안됨. 처음부터 남주였구만.
떡밥을 계속 뿌렸어서 결국 이렇게 되네 느낌이긴 했음
그냥 짜증나던데 본문에 설명한것들 다 (피는 이어지지 않았지만)아빠와 딸이 연결되어야 할 이유가 아니잖아
원작부터 봤는데 얼탱이가 없긴했음
사실상 우리 가족을 안닮았어가 있는 1화부터 할아버지 편지에서 린이 걍 외부인이란게 떡밥이지
나이 생각하면 성급하게 선택한건 맞는데 작중 주조역 중에서 선택하라면 답이 하나 밖에 없는 것도 사실임.
서사 자체는 다 맞고 엔딩도 납득이 가는데 성인 남성 - 어린 소녀 거기에 피가 이어지진 않았지만 아빠와 딸에 대한 거부감은 어느 사회나 거의 굉장한 금기 수준이라 엔딩 발표시에는 그런 반응이 나온건 이해는 감 이것도 엔딩 나고 시간이 오래 지나서 이렇게 이야기 할수 있는거지
키잡이라고 하는데 꼬시는건 린이다
애니메가 1부를 너무 잘만들어서 그래 ㅋㅋ 잔잔한 육아물로 너무 분위기를 잘 살려둠 그래서 그 캐릭터가 갑자기 커서 충격적 연애를 한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뿐 ㅋㅋ
가장 열받는건 다이키치가 진짜로 놓치면 안될 좋은 남자라는거야 주화입마 마공서는 항상 매력적인 법
난 도리어 난리난 이유를 잘 이해못했었는데 요즘 이해가 가더라. 내 입장에서는 생각못한 접근이라
사람들이 기대하고 생각했던 전개가 전혀 아니라서 결말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거라고 봄 부모 자식간의 힐링물을 보다가 갑자기 역키잡물이 나오니 당황할만 하지
애니만 보고 결말만 알게 된 애들이 대부분 모르고 있는게 바로 코우키의 모습이지 애니만 보면 그냥 골목대장 같은 느낌으로 크겠지 했지만 꼴통 문제아에 꽃뱀 한테 걸려서 인생 죶 될 뻔한 ㄸㄹㅇ로 성장해버림 ㅋㅋㅋㅋ 진짜 코우키 보단 다이키치가 훨씬 나음
코우키 여친이 자기오빠빽으로 애들위협해서 린을 왕따만들었지..
코우키 때문에 또래 남자들한테 별 기대를 안하게 된게 큼
또래가아니라 그냥 남자에게임. 레이나 아빠 친부모(임신시키고 책임안진 아빠포함)피가이어진사람들도 이렇게 책임감이없다고 주변에서 주입시킴
보통 사람들은 저걸 근친이라 생각하거든
다이키치 : 근데 왜 나한테
그게 싫었음 진작에 다른 여자 만나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던가 그리고 10년을 딸로 키웠다는 건 다이키치 입장이고 린은 처음부터 아빠라고 부르길 거부하고 죽 다이키치로 불렀는데.
엔딩이 좋았지만 거부감을 일으키는 엔딩이라는 것도 이해됨
다이키치 입장에서 보면 ‘뭐 지구가 내일 운석맞아서 멸망한다고?’ 급으로 얼토당토 않은 소리였으니까… 하지만 린 입장에서 보면 어릴때는 참….부녀간의 정인가 싶었는데 커가면서…주변환경이 미쳐 날뛰면서 같이 미쳤나 싶으면서도 엄마를 많이 닮았구나 싶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