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M&G가 있는줄 알고 낚여서 간거긴한데 심지어 멤버들 세션조차 잡혀 있지 랂은 이벤트라 취소할까했지만
취소안되는 옵션으로 호텔을 구매해서 어쩔수 없이 홍콩행 비행기를 탐 ㅋㅋㅋ
새벽에 도착해서 하루 호텔 잡기는 아까워서 공항에서 무료 샤워장도 있다고해서 노숙하기로 했는데
도착장에 환승객을 위한 무료 샤워장 근데 환승객이 아니어도 이용가능 단점은 공항 일용직 아저씨로 보이는 사람이 심심하면 담배피러 들어와서 냄새가…그리고 그날 나말고도 노숙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죄다 돗자리나 침냥 들고 와서 바닥에 깔고 자고 있던데 인터넷 후기에 그런 이야기는 없어서 준비안했더니 좀 고생했음
아무튼 현장도착해서
시계 구경하고 오시에게 편지 쓴거 전달하고 사진찍고 돌아다녔음 굿즈도 다행히 뱃지 3개 샀는에 오시나와서 만족했음
중간에 스트림 나와서 다같이 보고난뒤 호텔에 짐두고 다시 오후에 복귀함. 오후는 코스프레행사였고 오시관련 퀴즈문제같은거 내었는데
중국어로만 문제와 예시를 만들어서 몇몇개는 못풀겠더라 그리고 코스하신분과 같이 사진도 같아 찍음
그리고 멤버들 노래 틀어주고 행사 종로
이렇듯 행사 자체는 별거 없었음 그래서 나오 처음엔 꽤 불만족스럽게 있었는데 홍콩에 아이리스 팬이 있는지 아이리스 자켓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꽤많이보이고 현장에 다른 한국분도 계시고 사진 찍다보니 조금 풀렸음 현장에 주최자로 보이는 사람이 준비가 부족해서 미안하다 다음번에 더 노력하겠다라는 식으로 말한것도 들었고 마지막에 멤바들 노래 틀어줄땐 그냥 열심히 즐겼음 응원봉을 못 챙긴게 아쉽네 ㅋㅋ
그리고 홍콩 자체도 재미있었음 지난 5월에 갔을때 느꼈던 끔직한 더위와 습도는 없어서 돌아다니기 편했고
아이리스 최애 파스타 집도 방문해서 맛있게 먹었고 여행 자체는 재미있었음
홍콩이 한국인에게 음식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작은 동네라 그렇게 관광할께 많지는 않지만 재미있었음 적어도 나한텐 도쿄보단 재미있는듯
도쿄는 너무 서울이라 ㅋㅋㅋ
파스타가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파스타 다빈치인 모양이구만 참고로 시계 아래쪽 절반에 컬러 들어간건 탤런트들에게 가는거 위쪽 절반에 컬러 들어가는건 팬에게 파는거해서 같은 컬러라도 2종임 여튼 뭐 설명은 오시가 반쪽 팬이 반쪽 들고가서 합치면 하나가되는 디자인이라던가 근데 뭐 색 위아래말고는 같으니
파스타가 치즈케이크 팩토리의 파스타 다빈치인 모양이구만 참고로 시계 아래쪽 절반에 컬러 들어간건 탤런트들에게 가는거 위쪽 절반에 컬러 들어가는건 팬에게 파는거해서 같은 컬러라도 2종임 여튼 뭐 설명은 오시가 반쪽 팬이 반쪽 들고가서 합치면 하나가되는 디자인이라던가 근데 뭐 색 위아래말고는 같으니
안그래도 주체자? 시계 제작한 쪽 직원같은데 일본으로 시계 보낸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그게 그 이야기였구만 포부는 좋은데 참 ㅋㅋㅋㅋㅋ
재밌게 보고 왔나보구만 나도 그냥 언제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긴 한데ㅋㅋㅋㅋ
갈꺼면 지금! 절대 겨울외엔 가지마라 ㅋㅋㅋ 5월 그것도 4월말에서 5월 초사이 기간이였는디 진짜 싸우나 속을 거니는 느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