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런 기본적인 소비자 심리도 못 읽으면서
전통시장에서 장사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듯 싶더라
눈탱이 치는 가격 눈탱이 치는 양이면
한번 가고 다시 안 갈 텐데 다른 장사도 이딴식으로 하면
같은 라인 상권 말아먹자는 건데 그것도 모르는 듯
어디 시장이라고 말은 안 하겠지만
아는 아저씨가 나한테 이런 물음을 저번에 던지시더라고
정량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느냐고 ㅇㅇ
그래서 내가 전통시장은 기본이 정량 설정하고
기본이 더준다는 마인드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더니
역시 그렇지 그러시더라 ㅇㅇ
하지만 관광객 눈탱이 치는 것들은 역시
폐업수순을 스스로 밟고 있다고 생각해 ㅇㅇ
적어도 내 생각은 그렇더라
옛날 시장갔을때 저울로 정량달고 덤이라면서 한움큼 쥐면서 더주셨는데.
정상적인 곳도 많을 텐데 주로 먹거리로 광관객 현지인 상관없이 눈탱이 치는 것들이 문제지
근데 뭐 사람 욕심이란게 그렇지 못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