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겜치고 권장사양이 너무 높았음
칼 휘두르는거 묘사한다고 한장면에 이미지 전환하고 이미지에 흔들리는 효과주고 챙챙챙 하는 냉병기 부디치는 소리 나고
이런거 처음 시도한게 페이트였음
최적화를 잘못했는지 최소사양은 쓸데없이 높아졌지만...
그 전의 다른게임들 에서는 캐릭터 표정 바뀌는것도 자주 안바뀌는 수준이었는데
야겜계의 시각적인 혁명 이라고 할까
오컬트계열 야겜도 그무렵엔 바이블블랙이 이미 나와있었는데
떡칠라고 마술거는게 아니라 마술을써서 생존하려면 떡을쳐야하는게 또 특이했지
그랬던가? 이미 일루전이 활발히 활동했던 거 같은데
처음은 절대 아님 그전에도 신경 좀 썼다 싶은 게임들이면 다 했음 내가 그때 했던 감상으론 텍스트 말고 게임쪽으론 딱히 뭐 대단한게 없었음 오히려 그림은 그때 기준으로도 좀 촌스러운 느낌이었고
그랬던가? 이미 일루전이 활발히 활동했던 거 같은데
스크립트계 비주얼노벨 이야기임 일루전의 미행시리즈는 당시에 컴에서 안돌아갔는데 페이트는 간신히 돌아가는 수준이었음
생존하려면 떡 치는건 떡협지에 익숙한 틀 들에게는 그저 무공이 마술로 치환된 그 무언가 였을거 같고 텍스트량이라던지 챙챙 등 비쥬얼적으로 시도한 건 확실히 즐길만 했어
처음은 절대 아님 그전에도 신경 좀 썼다 싶은 게임들이면 다 했음 내가 그때 했던 감상으론 텍스트 말고 게임쪽으론 딱히 뭐 대단한게 없었음 오히려 그림은 그때 기준으로도 좀 촌스러운 느낌이었고
게임성보다는 월희 인지도랑 인류역사 '영웅'들을 불러내서 싸운다는 설정이 나름 먹힌거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