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중 1명, 사표 제출하고 후회하는 이유
그렇긴한데 참고 다니다가 어디 뛰어내리는 것보다는 백배 낫지
사표로 시위하는 ㄸㄹㅇ라는 소리
이렇게 지르면 붙잡겠지? 연봉 올려주겠지? 했으나 어 그래 너 나가 해서 그런듯.... 생각보다 회사에 쓸모 없는 사람 존나 많은데 자기들은 일 존나 잘 하는줄 알더라고....
음... 좀 생각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사표내면, 좀 면담이라던지 처우를 바꿔주지 않을까했는데 넌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였어 하는 것처럼 바로 사표수리해서 그런건가?
나머지 3명은 존나좋군 상태인가
저새끼를 죽이고 싶다 -> 이직처를 잡고 퇴사를 하자. 내가 죽을 거 같다 -> 일단 퇴사하자.
아, 이런 ㄴ이 가끔 있긴 함.
이혼도 그렇고 왜 자기를 대체가 불가능하다하지
나머지 3명은 존나좋군 상태인가
복수응답 가능인 거 같구먼 실질적으로 저 둘은 거의 겹친다 봐야 할 듯? 결과적으로 응답자 절반 정도는 이런저런 이유로 후회한다고 돼 있네.
동그라미 친 거는 이해가 어렵네. 결국 나가기 싫었다는 건가?
「즐」「거」「운」「나」「날」
사표로 시위하는 ㄸㄹㅇ라는 소리
루리웹-3096984951
아, 이런 ㄴ이 가끔 있긴 함.
「즐」「거」「운」「나」「날」
이렇게 지르면 붙잡겠지? 연봉 올려주겠지? 했으나 어 그래 너 나가 해서 그런듯.... 생각보다 회사에 쓸모 없는 사람 존나 많은데 자기들은 일 존나 잘 하는줄 알더라고....
ㅇㅇ 맞음. 뭣도 없는 얘들이 가끔 그렇게 행동하긴 하더라.
퇴직으로 밀당 하려고 하다니 미친거 아닌가 ㅋㅋㅋ
붙잡기는 해도 연봉 올려주거나 대우 더 잘해준다는 얘기는 안나오지 ㅋㅋㅋ 붙잡는 경우도 나 나가면 대체할 사람이 없을 정도로 내가 대단해서가 아니라, 말 그대로 대체할 사람이 안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
가끔 시위하려고 사표 들고오는 모질이들이 있긴 한데 귀신같이 울 회사는 사표 들고들어가면 바로 수리해버리고 후임공고 띄워버림
협박용으로 쓴건데 자기 생각과는 다른게 흘러간거지
가끔 자기가 나가면 회사 문 닫는다는 사람이 있음 물론 사람 매우 적은 ㅈ소에서는 가끔 그런 사람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그사람 없어도 잘 돌아감
협박성 퇴사 선언하는 경우 있음. 뭐가 불만이냐고 물어보면 퇴사 안 하는 대가로 자기 대우 제대로 해달라거나 원하는데로 옮겨달라고 딜거는거. 대기업쪽으로 갈수록 의외로 성공확률이 높아지고 좃소로 갈수록 안 통함.
이런 애들 평소에 헤어져 소리도 남발할 듯
그렇긴한데 참고 다니다가 어디 뛰어내리는 것보다는 백배 낫지
복수응답이라 좀 높은거 아니야?
음... 좀 생각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사표내면, 좀 면담이라던지 처우를 바꿔주지 않을까했는데 넌 정말 쓸모없는 사람이였어 하는 것처럼 바로 사표수리해서 그런건가?
그런거 할 사람이 남아있는 회사면 아마 사표내기전에 상담이란걸 하긴 하겠지 보통은 없더라고
뭐 잡아줄줄 알았는데 상사가 그런 상황을 아나 그냥 사표 던지면 수리하는거지....
우리 회사같은 경우도 사직서 얘기 나오고 농담이 아니라 진지하게 얘기 나오는거면 면담 따로 가지기는 하드라고. 아마 사직서=1회용 교섭권처럼 쓰는 사람들도 더러 있을거임.
면담으로 처우 개선해줬으면 이미 진작에 해줬을걸..... 우리나라 중소기업 태반이.... 이자도 제데로 못내는 좀비기업이라서
현재 우리나라 중소기업 대부분 외노자 제발 팍팍 늘려달라고 매달리고 있는 형국임. 그럼 대기업들이 고용을 팍팍 늘려주면 좀 나을텐데 현실은 비정규직 범벅이고 공장은 개도국에만 지을려고하는게 형국.
저새끼를 죽이고 싶다 -> 이직처를 잡고 퇴사를 하자. 내가 죽을 거 같다 -> 일단 퇴사하자.
취업 안되긴 하는데 후회되는 이유가 트라우마가 될 때까지 버티지 말고 좀 더 일찍 퇴사하지 않은게 후회됨. 최악의 2년 정도를 버틴 결과가 다음 이직할 때 입사할 자신도 없어짐. 그런 경험을 다시 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하는게 쉽지 않네.
"우리 헤어져."
음......
취직중일때는 직장 때문에 죽고 싶었는데 사직하고 나니 돈 없어서 죽고 싶어진다는 가불기
사직하는 사람중 43.4%는 '최소한 이보다는 더 좋은 직장에 다니고 싶다'였을텐데 그게 참 쉽지 않음...
19.4%는 FM에서 최후통첩 날리던거 현실에서도 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사표로 딜을 걸어서 이득을 보는 경우는 너가 최소 A급 이상의 에이스일때니까 착각하지말고 그냥 욕하면서 다니도록 해요
"나 없으면 회사 안돌아가" 특 일그만둬도 대부분 아무도 티 안나고 금방 대체인력 구해짐
ㅈ소기업의 급여인상 마지막 방법이 사직서임 이때 본인을 과대평가 하거나 혹은 회사가 과소평가 했을때 ㅈ되는거지 ㅋㅋ
망상속에 사는 친구들인듯 ㅋㅋㅋ 사표내면 아니 자네가 나가면 회사는 어쩌나? 이러면서 바짓가랑이 잡을거라 생각했나? ㅋㅋㅋ
구인기간 잠깐의 주춤한건 있지만 회사는 안망함 ㅋㅋ
근데 ↗소에서는 연봉동결이 기본이라 몸값올리는방법이 저런거뿐임 이직이 잦은이유
"내가 사표내면 잡아주겠지" 라고 믿으며 사표내고 처우개선을 요구하는건 미련한 짓이지 "내가 나가야지" 하고 사표 냈는데 "사표 수료된것도 내가 다시 받아와줄테니까 남아라" 라는 상황에서나 가능한건데
실제로 그만두고 싶었던건 아닌건 뭐야 오빠 나 화났어 우리 헤어져 직장버전이야 설마?
의외로 있다. 심지어 못하겠다고 잠수탔다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
아니 뭐 저런건 감안하고 사표를 내야지... 실제로 그만 둘 생각이 없었단건 뭐야...진짜 무슨 교섭권처럼 쓰려 하다 그대로 먹힌거라고? 좀 철없는 생각같은데...
사표는 이직할 자리 마련해놓고 내야지
나도 사직서 내고 싶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만 지금 여길 나간다고 이 지방에서 취직이 쉬운 것도 아니라서 못 하겠음. 그냥 나도 회사에 바라는 것 없고 회사에도 나한테 바라지 않길 바라는 중. 사직서 내기 전에 면담으로 처우개선 할 의지가 있으면 그나마 나은 회사.
퇴사는 점프뛸 회사를 다 정해놓고 해야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