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직후에 급 성장했다가 2000년대 중반에 사라진 조조열풍이 생각나는구만. 이때는 조조를 빨다 못해서 라이벌이었던 유비는 천하의 개쓰레기로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이때 유비 까이던거 보면 지금 조조까이는거랑 비슷함.
비슷한 시기에 성장하다 사라진 문화현상으로 놀부 재평가가 있었던 걸 생각하면 시대적 흐름아니었나싶음
지금도 조조 좋아하는 사람 있지않나?
저 당시 열풍은 지금 조조 빨리는거랑은 격을 달리함 ㅋㅋㅋㅋ
쬬는 아주 단기적인 붐이 일 때를 빼고는 어느 시대건 까는 사람 8, 빠는 사람 2 정도의 주로 까이는 포지션이었던 거 같은데
내가 딱 저시절에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언론에서 조차 조조에 대한 열풍을 다룰정도였고 저거 몇년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