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프론트맨은 그래서 왜 게임에 직접참가를 한건가 오일남처럼 스릴을 즐길려고는 절대아닐텐데 성기훈이 하두 대단한 신념이 있는것처럼 구니까 어디까지 하나보자하고 같이 행동해본건지 단순히 성기훈이 게임 개판칠거같으니까 조속한 진행을 조장할려고 참가한건지
2.x참가자들은 3억적당히 받고 목숨보전해서 나갈려고 정도의 목적이 대부분인데 어쩌다가 성기훈의 개허접한 무장봉기에 너무 당연한듯 동조하는건가 성기훈은 나대는거에 비해 영양가가 존나 없는데 특히 사람목숨살리겠다고 온놈이 봉기때문이라지만 뻔히 무슨일이 벌어질지 알면서 x진영사람들 난도질 당하는걸 감수한다는게 좀 이게맞나
난 2번 이해 가더라 성기훈이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456억 갖고 있는 아저씨일 뿐인데 계속해서 경고해도 말은 안 들어먹지, 결국 수단은 하나 뿐인데 사람들 다 살려가면서 반란하자니 손은 모자라지 걍 나름 짱구 굴린 것에 대한 결과라고 봄. 왜냐면 성기훈은 더블드래곤모터스 때도, 전회차 대회 때도 사람들 다 살려보려다 결국 전부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깐.
난 2번 이해 가더라 성기훈이 뭐 대단한 사람도 아니고, 복수심에 불타고 있는 456억 갖고 있는 아저씨일 뿐인데 계속해서 경고해도 말은 안 들어먹지, 결국 수단은 하나 뿐인데 사람들 다 살려가면서 반란하자니 손은 모자라지 걍 나름 짱구 굴린 것에 대한 결과라고 봄. 왜냐면 성기훈은 더블드래곤모터스 때도, 전회차 대회 때도 사람들 다 살려보려다 결국 전부 실패한 경험이 있으니깐.
성기훈의 행동은 이해가 되는데 다른 참가자들이 동조하는건 이해가 안됨..
지난 회차 우승자고 실제 1회차 때 도움도 줬고, 매 투표마다 꾸준히 '님들, 님들이 돈 따는 것도 중요한데 다음 게임에서 저 사람들 처럼 죽으면 돈이고 나발이고 소용없어요 ㅠ' 꾸준히 호도하기도 했고, 심지어 다른 참가자들은 다른 사람 목숨 알 바 아니고 걍 돈 벌자! 주의자들이랑 싸우기도 했으니 빡돌기도 했을 듯
성기훈은 찐이니깐 주최측 쓸어버리려고 하는건 이해됨..근데 다른 참가자들 입장에선 이미 3억 확정에 인원도 안 밀리고 쌈 잘하는 애도 있어서 디펜만 잘하면 3억 + @해서 나가는건데 굳이 죽는거 확정인 서든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그건 인정하긴 함. 시청자들을 설득하기엔 빈약하긴 했음. 그래도 내 개인적으론 X 패거리도 O 패거리 행적 보면서 질릴대로 질리고, 그래도 성기훈이는 우리 꾸준히 살리고 도우려고 했고, 근데 우린 뾰족한 수가 없으니 그래도 뭔가 계획이라도 있는 성기훈이 말 듣자. 라고 이해되기도 하더라고. 성기훈, 오영일이 같이 싸워준다고 X쪽이 사람이 더 많이 남을 수 있겠다는 보장도 없으니깐. 실제로 현실에서도 창작물에서도 '나는 마땅한 다른 수가 없는데 이놈은 계획짜고 움직이네? 뭔지 모르니 따라 같이 움직이자'가 되는 경우도 많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