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었을 때 자신을 관중, 악의랑 비교하며
고대 명신과 군주의 일화처럼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며 그 흉내를 내는
젊은 제갈량의 꿈이 뭔지 알수 있는 일화 같은거.
묘하게 어설프고 역사의 남은 명신들을 따라가고 싶었던 행동이
훗날 실패하더라도 죽도록 노력했던 제갈량의 일생과 어우러지는 느낌
젊었을 때 자신을 관중, 악의랑 비교하며
고대 명신과 군주의 일화처럼
운명적인 만남을 기다리며 그 흉내를 내는
젊은 제갈량의 꿈이 뭔지 알수 있는 일화 같은거.
묘하게 어설프고 역사의 남은 명신들을 따라가고 싶었던 행동이
훗날 실패하더라도 죽도록 노력했던 제갈량의 일생과 어우러지는 느낌
후에 촉의 승상이 된 제갈량은 그 업보를 등산 마니아에게서 돌려받고 마는데
당시 조조 : 기라성 같은 명신들이 몇박스씩 있는데 서주대효도까지 벌렸음. 손권 : 자기 형이 중용되어있고 주유노숙이 버티고 있음 유표 : 이건 나락이군 유장 : 이건 나락이군 아씨 선택지가 스타트업밖에 없네. 나락 두개 접수하면 어떻게든 되겠지. 천하삼분 ㄱㄱ
서주대효도로 제갈량이 거처를 옮긴건 어디까지나 추측일 뿐이지만, 뭐 명신이 많아서 서서가 그것밖에 못 올랐냐고 말하긴 했지만.
서주대효도는 딱히 그떄 명사가 그거만노리고 욕한거나 제갈량이 관련된기록은없지않나
음 일단 먼 훗날 코삼에서는 늘 관중과 악의보다 개사기 능력 & 능력치로 등장하시니 일단 소원 하나는 이루신 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