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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외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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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라이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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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고무링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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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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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멘헤라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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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r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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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뚱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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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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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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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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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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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멘헤라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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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리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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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버섯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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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키 카나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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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증막에서 맥반석 두개 한벅에 먹고 퍽퍽할때 마시는 식혜 한모금이 진리지
찌거나 삶는게 아니고 건조한 환경에서 구워지는거라서 그래
구운게란인데....
삶은 달걀이랑 식감이 좀 다르긴 함 흰자는 더 퍽퍽하고 노른자는 덜 퍽퍽하고 식감 빼고 맛을 따지면 거기서 거기긴 하지
외국은 구운 계란이 없어?
맥반석은 어쩔수없지
계란 안깨지게 구울 노력으로 생선,들짐승,새를 구워먹었음
맥반석은 어쩔수없지
구운게란인데....
맥반석 계란은 왜 저렇게 갈색이 되지
간장에 담그나?
노벨프로젝트
찌거나 삶는게 아니고 건조한 환경에서 구워지는거라서 그래
항상 궁금했는데 고마워~
보통 삶는건 100도 언저리라서 흰색이고 그거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갈색이 된대 그래서 보통 구운계란들이 저런색이지
밥솥에다 물 조금넣고 밥짓기 돌려도 저렇게 나옴
프라이팬에서 구워지는 계란후라이처럼 팬 대신 계란 껍질 안에서 불로 구워짐
근데 또 계란후라이 같은 거는 희끗희끗 하단 말이야 딱 마이야르 일어나는 온도에서 장시간 놔둬야 저런 색상이 나오려나
모여라 펭귄전대!!
온도가 높아서 변성이 많이 되는거 아님? 압력솥에서 되는것도 온도 때문이고
삶은 삼겹살은 허여멀건하고, 구운 삼겹살은 노릇노릇 갈색이 되는거랑 같은 원리일꺼야. 온도의 차이.
보통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데 한약 중탕기 보면 구운계란 만들기 기능 있음 그거로 계란 한판 몇시간 걸쳐 만들더라
그냥 압력밥솥에 넣고 쩌도 저렇게 되더라
계란 후라이같은것도 갈색 검은색으로 탄 부분들 나오잖아 구운 계란은 그것보단 온도가 낮으니 바삭하지도 않고 색도 좀 옅은 거지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라면 물 부족해서 쫄아드는것처럼 계란도 수분없이 열만 가해지니까 흰자가 쪼그라들고 그 과정에서 약간 그을려지니까 갈색으로 변하는거임
와 첨알았다 고마워
한증막에서 맥반석 두개 한벅에 먹고 퍽퍽할때 마시는 식혜 한모금이 진리지
맥반석계란같은데 맛은 같지않나?
황토색집
삶은 달걀이랑 식감이 좀 다르긴 함 흰자는 더 퍽퍽하고 노른자는 덜 퍽퍽하고 식감 빼고 맛을 따지면 거기서 거기긴 하지
아냐 진짜 훈제향 비슷한거 나
삶은 계란 노른자 텁텁한게 싫은 저같은 사람은 맥반석계란과 삶은 계란은 차이가 엄청 크게 느껴지긴해요. 윗 분은 흰자는 더 퍽퍽하시다는데 흰자가 노른자처럼 물은 흡수하는게 아니라서 퍽퍽해지는지도 잘 모르겠구요.
외국은 구운 계란이 없어?
기관총사수
계란 안깨지게 구울 노력으로 생선,들짐승,새를 구워먹었음
모든 국가는 모르겠지만 캐나다 토론토서는 못 봤음. 거기서 만났던 캐나다 애들은 신기해 했음.
ㅇㅇ 없는걸로 암
그래서 호야 불호야
저 뒤에 맛있다고 했엇을꺼야 아마
크.. 식혜 한모금 땡긴다
크 ㅇㅈ합니다
구운계란 안 먹어?
씹을때 식감도 조금 다르지
수분이 날아서 흰자가 좀더 질깃질깃하고 오래구우면서 황 성분이 반응하는 건지 좀더 방구냄새가 강하게 남
난 구운란보단 연하게 삶은게 더 좋음
구운달걀 처음먹을때 놀라지 생각보다 흰자부분이 탱글탱글해서 ㅋㅋㅋ
그냥 삶은 달걀은 아니어서 다행이네 껍질까기 전까지는 이사람 K마케팅에 속은거구나 생각했는데
난 피딴 삭힌 오리알? 계란? 그게 아직도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