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2 1화 엔딩의 양복맨 자살 "자신이 했던 말을 그대로 돌려준 성기훈의 발언에 제대로 긁혀서 그걸 부정하려고 자살했다" "일개 딱가리가 아닌 진성 싸이코라 처음부터 게임에 졌으면 순순히 죽을 생각이었기에 애초에 긁힌적도 없다"
게임 결과는 칼같이 지킬 도라이인데 일단 긁히긴 한거같음
애초에 러시안 룰렛 걸고 이후 계획도 잡아놓은 거 보면 자기가 이기면 그걸로 끝이고 자기가 지면 거기 납득할 생각으로 왔다 싶음 오히려 본인은 성기훈이 자기를 죽이는 쓰레기이길 기대했을 걸
개라는 말을 들었을 때 표정보면 오지게 긁힌게 맞는 것 같긴한데, 신념있는 ㄸㄹㅇ라 자신의 말을 지키기 위해 러시안 룰렛 6발째를 당긴 것 같음
탑골공원 빵 파괴자는 빵의 원한을 사 죽임을 당했다
여기서 규칙을 어기면 꽝이 나왔어도 10원짜리 돌려준 노숙자들보다 못난 쓰레기가 되니까
둘다같음
이거 맞다 먹을거 함부로 하는 사람은 안 되
게임 결과는 칼같이 지킬 도라이인데 일단 긁히긴 한거같음
겉느로 드러난 게임에 져서 죽는 건 별로 신경 안 쓸 듯. 어차피 그게 룰대로니까 그냥 웃으면서 죽었을… 근데 심리적으로 진 게 문제. 성기훈이 그저 운만 좋은 쓰레기인생인 걸 인정 해야 했는데, 그걸 안하는 바람에 본인이 짐. 왜냐하면 이 인간은 자기 자존감의 원천이 남을 깔아뭉개고 그 위에 올라서는 상대적 자존감으로 사는 인간인데, 그게 무너져 버렸거든… 제대로 긁혔음
후자 같음
탑골공원 빵 파괴자는 빵의 원한을 사 죽임을 당했다
부정적사고만함
이거 맞다 먹을거 함부로 하는 사람은 안 되
빵의 원한을 사 빵! 소리와 함께 사망했다
전자같음
둘다같음
상당히 긁힌것도 맞고 졌으면 순순히 룰에 따르는것도 맞고
애초에 러시안 룰렛 걸고 이후 계획도 잡아놓은 거 보면 자기가 이기면 그걸로 끝이고 자기가 지면 거기 납득할 생각으로 왔다 싶음 오히려 본인은 성기훈이 자기를 죽이는 쓰레기이길 기대했을 걸
개라는 말을 들었을 때 표정보면 오지게 긁힌게 맞는 것 같긴한데, 신념있는 ㄸㄹㅇ라 자신의 말을 지키기 위해 러시안 룰렛 6발째를 당긴 것 같음
여기서 규칙을 어기면 꽝이 나왔어도 10원짜리 돌려준 노숙자들보다 못난 쓰레기가 되니까
긁히긴 엄청 긁혔는데 안 긁힌 척 하면서 룰 따른 느낌이던데
둘 다임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저렇게 추적당해서 몰린 시점에서 죽을수밖에 없는 운명인것도있음ㅋㅋㅋㅋ
잘생긴 얼굴의 조건이 대칭형이라고 들었는데.. 공유 진짜 표정연기하면서 투페이스처럼 눈 크기가 비대칭되면서 연기하는게 미친것같음
자신의 논리에 자기가 갇힌 거지 원칙을 가진 ㄸㄹㅇ니까
긁히긴 했으나, 자기 신념에 따라 자가 죽을 상황에 처해도 냉정하게 받아들일 각오는 했었고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은 성기훈을 인정하고, 만족하고 최후를 맞이한 복합적인 느낌이던데
탭댄스 잘 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