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같았으면 일 하나 하는데도 정신이 금방 지쳐버려서 바로 딴짓하고는 그랬는데, 요즘은 상당히 오랫동안 붙들 수가 있더라고?
진짜 이게 엄청 크게 다가옴, 이전에는 5분도 못 버틸 일을 몇십분 동안 묵묵하게 해내는 내 자신이 놀랍기도 하고...
옛날 같았으면 일 하나 하는데도 정신이 금방 지쳐버려서 바로 딴짓하고는 그랬는데, 요즘은 상당히 오랫동안 붙들 수가 있더라고?
진짜 이게 엄청 크게 다가옴, 이전에는 5분도 못 버틸 일을 몇십분 동안 묵묵하게 해내는 내 자신이 놀랍기도 하고...
진작에 그 약 존재 알았다면 카이스트는 갔겠지 라는 생각은 해봤음
난 대학 입학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짐, 1학년 초까지만 해도 성적 좋았다가 점점 수업을 못 따라잡으면서 더 이상 학교 갈 마음이 안 들었거든... 만약 그 때부터 치료를 받기 시작했다면 제대로 배워갈 게 더 많지 않았으려나
주변에 이 약 먹는 사람 엄~~~청 많더라 진짜 요즘 전국민 마음투자 건강사업인가? 그거 때문에 엄청 다들 adhd 약 처방해주는 거 같기도 하고... 친척들 친구들 알고보니 다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