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암 거연부터였나 수메르부터였나
어느 국가나 지역을 가면 그곳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외엔 별로 아는 게 없는 것 같아
나타에 진입할때도 나타 사람들이 왜 주변국에 없는지 가이드라면 알고 있어야 할텐데 자기도 그 사실을 모르고
티바트 가이드라면 우인단의 대한 정보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든 국가에서 악명을 펼치고 있는 단체인데 우인단 얘기만 들으면 다 처음듣는 얘기인양 말하고
이러면 그냥 페이몬은 가이드가 아니라 식충아님? 가이드다운 일을 한 때가 언제지?
사실 처음부터 아는 거 별로 없었음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도 철면피 깔고 말 걸어서 퀘스트 받아와주고 어려운 대화내용 있으면 "아~ 그건 뜌땨이 뜌땨 구나!" 라고 알아듣기 쉽게 씹어서 전달하는 역할
플레이어가 궁금해할만한걸 대신 극중에서 궁금해해주는 역할로 다른 NPC로 하여금 스피드웨건이 되게 함
그래도 다른 겜해보니깐 페이몬 만큼 요점정리 해주는 동행자 없더라
천리님이신데 눈치챙겨
천리님이신데 눈치챙겨
감초+딴지+정리충 역할이자너 옆집 포포락사스랑 비교하면 감사해야함
그래도 다른 겜해보니깐 페이몬 만큼 요점정리 해주는 동행자 없더라
옆에 명조만 해도 나도 몰라 ㅎㅎ + 배고파 이 말만 하는데 열받더라
한 번이라도 가이드 다운 일을 한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몬드 떄도 가이드는 빨갱이가 다 해줬고...
플레이어가 궁금해할만한걸 대신 극중에서 궁금해해주는 역할로 다른 NPC로 하여금 스피드웨건이 되게 함
사실 처음부터 아는 거 별로 없었음 그냥 모르는 사람한테도 철면피 깔고 말 걸어서 퀘스트 받아와주고 어려운 대화내용 있으면 "아~ 그건 뜌땨이 뜌땨 구나!" 라고 알아듣기 쉽게 씹어서 전달하는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