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령에미야는 수키로 떨어진 고지대를 점하고 저격하는 상황
서번트가 아니라 서번트와 동행하는 마스터를 노리는 암살저격이라 서번트는 주인을 지키기 위해 행동이 제한됨
발사하는 화살 하나하나가 보구급이며 폭발도 일으킴
이런 영령 에미야를 상대하는 방법은?
1.령주를 사용해서 세이버를 저격지점으로 부스트 시킨다.
단.미리 부스트 시키면 아쳐가 타겟팅을 세이버에게 돌리니 마스터는 '아쳐가 활시위를 놓는 순간'을 포착하고
그 직후에 타이밍 맞춰서 령주를 사용한다.
2.그리고 자신에게 날아오는 저격보구는 마스터 본인의 힘으로 직접 막는다
3.다시 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그 찰나에 세이버가 아쳐를 일도양단한다.
어때요 참 쉽죠?
이거 bgm 에미야 딱 깔리면서 뽕 개지렸는데. 그렇기에 활의 영령, 그렇기에 검의 영령 크
그뒤 서술도 좋았지 궁병이기에 전반부를 압도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궁병이 칼을 뽑지 못해서 패배한거라고
이거 목숨 여러개야지 성공가능한 전법..+ 자기를 노리는 다른 마스터+서번트가 없다는 확신도 있어야하고
3번정도 루프끝에 공략한거긴한데 사실 이파트가 할아 에미야가 본인이 아니라 앙리마유라는 복선이기도함 진짜 에미야였으면 애초에 세이버납두고 혼자 정찰안가고(1차사망) 아쳐 포착해낸뒤에 자기 투영 능력을 떠올리지 못하지도 않음(2차사망) 그리고 결국 전반사정 다 알고있던 꼬마길가메쉬가 보다못해서 힌트주고나서야 공략가능해졌음 저시점까지 저 '에미야'는 매일밤하던 투영연습조차도 안하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