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되게 공을 들인 정변인것마냥 생각하나 싶은데
그냥 05~07년 정도에 삼군부에서 물러나면서 그래도 도제조급 자리는 줬는데도 정신 못차리까 상소 한방에 나가떨어진 정도임
애초에 과거를 본 사람들도 아니라 당여도 없고
태종이 군권을 다 자기 외척이랑 사돈한테 몰아놨는데 군사관련해서 본을 세우다보니 댕겅이 되는거고
외척은 민씨 둘중에 민무질이 중용된 것과 아래 둘은 둘에 비해 어렸고
태종은 조위총도 갈아버린 사람인데 외척이 뭐가 무서워서 민씨랑 갈등이 심하니 마니 하는게 웃긴거임 태조도 강제로 모셔다 놓은 사람인데
그냥 쓸만해서 썼고 필요 없어졌으니 물러날 길까지 마련해줬는데 주제를 모르고 삼촌들이 양녕옆에서 아부나 떠니까 치운것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