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메인스토리가 지금
1.캐롤릭이 불평함
2.네메시스가 헛소리하면서 긁음
3.캐롤릭이 해석하면서 싸움
4.콜펜이 와아~ 스고이 추임새 넣음
5.그로자가 다들 헛짓하지말고 집중하라고함
6.베프리가 춤을 춤 (←NEW)
이거 반복인데 영 매력이 없음
그나마 네메시스랑 캐롤릭 티키타카가 재밌는사람 반 지겹다는 사람 반이라 평가가 반반이긴 한데..
사실 비슷하게 전작 주연 소대에서도 이런 템플릿 티키타카는 그대로였잖아
소프모드가 철혈 사지 뜯을래~이러면
스타는 고고한척 흥! 이러고 있고
M16은 이러거나 저러거나 퍼마시고
엠포는 아와와 미나상 이러면
RO가 진정시키고
잠탱이가 징징대면 흥국이가 꿀밤때리고 사오가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은 다음 뀨가 모두 가족이다! 이런식으로..
진짜 이거에서 벗어나지 않는이상 스토리 좋은평은 못받을듯
주역 소대가 지금 쟤들 밖에 없어서인 게 제일 큰 듯 영세기업이되어서 인형들 수가 적으니 스토리에서도 폐해가..
밥 잘하는 집도 같은거만 먹으면 질리는 법인데 맛까지 인스턴트 식이니 문제 소전 1은 출시 2년 이후부터는 만담 콤비 대상이나 패턴은 꾸준히 바꿔가면서 써먹었음
스토리에 목표가 없어 그냥 "엘로우존에서 의뢰받고 떠돌다가 트러블발생" 이거 무한 루프임
사실 7장이면 이제 뭔가 보여줘야할때긴 한데..
망가진다기엔 소전은 1도 딥다이브 쯤 부터 스토리가 좋아진건데
진짜 이거에서 벗어나지 않는이상 스토리 좋은평은 못받을듯
전국치즈협회장
ㄹㅇㅋㅋ
주역 소대가 지금 쟤들 밖에 없어서인 게 제일 큰 듯 영세기업이되어서 인형들 수가 적으니 스토리에서도 폐해가..
밥 잘하는 집도 같은거만 먹으면 질리는 법인데 맛까지 인스턴트 식이니 문제 소전 1은 출시 2년 이후부터는 만담 콤비 대상이나 패턴은 꾸준히 바꿔가면서 써먹었음
헬레나가 자꾸 딴게임 언급하다가 혼남
코딩덩어리 게임조무사인데 스토리까지 망가지는 중 월정액 1달만 해둘걸 시발 실수로 2달걸어놨네
곰돌이 푸
망가진다기엔 소전은 1도 딥다이브 쯤 부터 스토리가 좋아진건데
사실 7장이면 이제 뭔가 보여줘야할때긴 한데..
1도 그랬다고 2도 이래도 괜찮다는건 쵸금...
맞아 망가지고 있는게 아니지 처음부터 망가져있었으니까
소전 IP 아니었으면 모델링으로 반짝 떴다가 언급도 없이 사라졌을 듯
진짜 계속 재미없다가 서브스토리에서 수오미 마키아토 춘전이나오는거나 메인스토리에서 움자매 얼굴 비출때마다 왜 이렇게 반가운지
베프리! ㅂㅅ같은 스토리를 반주로 노래할게~☆
내가 소전2에 바란 스토리 - 저체온증같은 아이러니와 인형의 자아에 관한 존나 진지한 토론 내가 실제로 본것 - 네메시스 포엠 해석
스토리에 목표가 없어 그냥 "엘로우존에서 의뢰받고 떠돌다가 트러블발생" 이거 무한 루프임
걍 소대 하나정도 더 투입시켜서 케릭터간의 케미를 늘리는게 좋다고 생각함 논플레이어블에 엘모호 근처에서 따로 행동하는 애들이라고 해두면 되니까. 뭐 이미 다 늦었지
근데 걍 둘이서 만담하는것만으로도 분량 잘 챙기는 소설들 많은거 보면 걍 원툴 반복은 작가 역량 부족같긴 함
캐롤릭 : 응 ? 뭐야 이 ○○는... 네메시스 : 어쩌고 저쩌고.. 저쩌고는 어쩌고.. 캐롤릭 : 하? XX라고? XX한건 너겠지!
근데 가챠 게임이 처음부터 스토리 좋았던 작품은 드물지 않나 내가 기억하기로 블루아카도 처음에는 개노답 학생들의 우당탕, 림버스도 개노답 수감자들의 우당탕 등 일단 머리가 많은 게임은 빌드업을 좀 봐야 할 듯
얘넨 2라서 기대하는 것도 있겠지..
신생회사도 아니고 후속작이쟈나..
블아는 은행털이 처럼 개그 요소라도 확실햇는데 소전2 메인스는 뭘 보여 주고 싶은지 모르겟음
저런 뱅크씬 같은 대화 패턴은 한두번 하면 괜찮은데 지금 탈주닌자가 나와서 메인 스토리가 급전개 되나? 싶은 장면에서 저러고 있으니까 다들 숨이 넘어가는 거임...
전작은 주연소대 비중보단 쿠아악 죽어라 패러데우스 월리엄! 이 메인이였다보니;; 그리고 슈타지 애들 비중도 높고. 철혈도 있다보니 쓸수 있는 패턴이 여러개지
진짜 협약이 뭔진 몰라도 씨게 발목잡고 있는게 크다...
미카팀 스토리가 무거운데 뉴럴부터 바꾼 스토리들이 소전1하던 지휘관들은 적응안됨
딴겜이면 프롤로그에서 1-2지쯤이면 끝날거같은 스토리가 6지까지 나오는게
이런 패턴을 우려먹는 스토리 작가가 문제다
역시 노인들이 나와야 하는건가 ㅋ
사실 안티레인은 한 자리에 다 모인 적이 없
22중 곤경에서 한 번 모임.. 스타랑 로랑 솦모는 평행세계에서 온 거긴 하지만..
...이건 논외로...
솔직히 1장에서 헬레나 끝내고 2장에서 카리나 떡밥 처리하고 3장에서 콜펜 떡밥+ 베크리 하고 4장에서 패러데우스 만났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인물들이 다 절박한 사건이 없어서. 소녀전선1 때 산전수전공중전에 방사능전까지 겪어서 그런가 이번 7지역에서 콜펜은 죽음을 각오한 진지함인데 시키칸은 아! 페러데우스! 박멸해야만! 이고 다른 애들도 이정도는 뭐~ 이런 상황이라서 플레이어도 위기감이 없음.
그래서 지금 지지부진하면서 엘모호 인원끼리 티키타카만 하는게 소전1 때의 밈이 쌓여있는 캐릭터들에게 밀리지 말라고 서사 쌓아주는걸로 보임. 이렇게 분량 안 챙겨주고 1때 인물들 메인스 본격 참전하면 (예시 : 움사오) 바로 2 오리지널 캐릭터들 ㅂㅅ됨.
내가 이런식으로 병X된 캐릭터 파티를 하나 알고있지 기어워 신시리즈 주인공 아빠와 친구들 출연하자마자 귀신같이 뉴페이스들 캐릭터가 죽어버림
사실.. 명백한 단점을 전에도 그랬으니 괜찮다고 퉁치기엔, 게임에 쓰는 돈이 또 적진 않아서... 좀 진도좀 빡빡 뺐으면 좋겠음. 사실 7장이면 보통은 중간 클라이맥스 한번 거치고, 1부 하이라이트로 달려가며 뽕차올라야는 시점인데, 느낌상 지금 프롤로그를 계속 진행하는 느낌만 듬. 그리고 네메시스 언어모듈 언제고침?
원패턴 소리 들을만큼 전개도 느리고, 인물 합류도 더디고...ㅋㅋㅋ 다른 게임들도 다 그렇다지만 그 게임들은 7장 쯤 가면 이미 캐릭터들 두배는 불어있지.
합류가 너무 느려... 캐릭터빨을 세우려면 일단 캐릭터를 스토리에 많이 밀어넣어야 한다고. 스토리에 등장도, 활약도 하지 않는 캐릭터는 제아무리 디자인 잘 하고 아는얼굴이어도 병풍일 뿐이란 말야.
근데 1부터 스토리 좋아서 그거 기대하고 하던겜은 아니었지 않냐? 캐릭터성이랑 아기자기한 sd,찰진 총타격음,BM이 좋아서 했지 않음? 매번 반복되는게 지겨울수도 있는데 반복하면서 캬릭터의 개성이 일관되서 확고해지지 않나 싶음 반박시 니가 맞음
1은.. 본격적으로 십덕겜으로서 "한섭으로 흥행한 첫 코레겜"인 선점자라는 것도 있어서.. 칸코레가 코레게임의 첫 포문을 열었지만 그쪽은 접속기까지 써야하는데다 일본어라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고
그것도 저체온증까지고 딥다이브부터 물 오르면서 특이점부터 스토리 원툴겜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