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와 레코아 정도임
그나마 레코아의 경우엔 샤아가 잘못한거라 샤아에 원망해야할 문제고
근데 그 사라도 재밌는게 사라 입장에선 카미유가 샤아에게 도구로 쓰이고 있으니
빨리 아가마에서 나가라 했단거
카미유는 반대로 사라에게 시로코에게 이용 당하니 나가야 한다 했던거
...
솔직히 이런거때문에 제타는 제작진들이 의도적으로
이 이야기는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
뭐가 잘못 되었나 찾아봐라 하는 느낌으로 만들었나 싶은 전개로도 보임
결국 카미유는 사라랑 다를바 없고
샤아는 시로코랑 다를바 없으며
카미유의 결말은 로자미아의 퇴행과 다를바 없다는 그런 느낌마저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