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요소가 있는 건 그러려니 했음
사실 시즌 1,2만 보면 노말 커플링도 있었으니까
근데 백합 팬덤이 엄청 달라붙고
제작진도 시즌 3 넘어가서 걍 레즈 커플되었길래
내 감성으로는 도저히 버틸 수준이 아니여서
관심에서 멀어짐
누군가는 백합 가지고 뭘 그러냐고 하겠지만
재미있는 미드가 LGBT 좀 있어도 스토리가
재미있으면 무시할 요소가 되지만
갑자기 보던 미드가 차기시즌 1화부터
서로 벗고 게이야스하면 바로 손절 떼리는 거랑 비슷한 기분이었음
당연히 백합이 인기가 많으니까 그렇게 된거지
솔직히 레즈커플이 된건 문제가 안됨 1기 2기때도 이미 그 각이 좀 보이던 상황이라 진짜 문제는 3기에서 애들이 상했단거야... 짱구가 갑자기 초등학생이 되고 진구가 중학생이 되고 코난이 중딩이 되는일을 해버렸어
그야 마법소녀와 백합은 빼놓을수 없...
그말을 따지면 마법소녀 물에서 동경하는 선배, 친구 포지션의 일반적인 커플링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엿음.
그것도 그렇긴 하네. 일단 뭐 진짜 이부분은 취향이니. 나야 디바이스의 메카니컬한 느낌이 좋아서 보기 시작한거긴 하지만.
솔직히 레즈커플이 된건 문제가 안됨 1기 2기때도 이미 그 각이 좀 보이던 상황이라 진짜 문제는 3기에서 애들이 상했단거야... 짱구가 갑자기 초등학생이 되고 진구가 중학생이 되고 코난이 중딩이 되는일을 해버렸어
그쪽 극혐하는 사람 입장에선 전 시리즈에서 우정을 외치던 애들이 갑자기 다음 시리즈에서 벌거벗고 게이 야스 떼리는 거 보는 기분이었음.
StS는 지금 생각해도 의문임. 분명 무인판이랑 As는 거의 바로 이어지는데 왜 갑자기 10년을 건너뛰냐고. 최소한 중학생편으로 넘어가야하는거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리리컬하지도 나노하가 주인공이지도 않아서 그런 부분이 제일 크지 않았나 싶음
극장판으로 리부트한건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극장판 너무나 재밌었음
당연히 백합이 인기가 많으니까 그렇게 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