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뷔작인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개찌질한 악역이었음
"저랑"
아 얘도 공유였구나 그러고 보니
그치만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저런 역할 잘 못맡는다구요
ㅡㅡ 진짜 찌질한게 뭔지 보여줘?
공유는 스펙트럼도 공유하나봐~ 깔깔!
나는 정석적인 미남보다 공유같은 느낌이 잘생긴거같더라..
"프렌치카페 마시는 분과는 상종 안 합니다."
아 얘도 공유였구나 그러고 보니
ㅡㅡ 진짜 찌질한게 뭔지 보여줘?
그치만 얼굴이 너무 잘생겨서 저런 역할 잘 못맡는다구요
공유는 스펙트럼도 공유하나봐~ 깔깔!
삼백안이라서 뭔가 순진무구하면서도 광기가 느껴지는 얼굴이야
젊은 거 보소 ㅋㅋ
나는 정석적인 미남보다 공유같은 느낌이 잘생긴거같더라..
"저랑"
아이고냥
"프렌치카페 마시는 분과는 상종 안 합니다."
스펙트럼이 넓긴했는데 "그래도 우리가 흔히 떠올리는 공유의 틀" 안에서 벗어난적은 없었음 양아치 일진으로 나온적도 있었지만 진짜 악랄한게 아니라 어디 만화에 나오는 적당히 헛바람들어간 일찐정도밖에 안되어었고
이번에 기존 이미지와 다른 코리안조커를 본 느낌 아주 좋아
이병헌 형님도 연기 처음에 방송 나올 땐 개그 캐릭터였지. 연기 스펙트럼이 좁은 사람, 해리 포터 같은.. 그 이미지가 너무 대박이 나버리니 그거 벗을려고 별짓을 다 하는거 보면 처음에 너무 대박나서 그 배역에 잡아 먹혀 버리면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거 같음. 뭐.. 짭은 인생에 그런거 하나라도 흥하는 일이라도 나면 그것만으로도 대박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