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광물자원 분포를 묘하게 잘 고증한 게임
대조선공영권...
석유는 어찌어찌 큰형님 청한테 만주 삥뜯어도 고무는 진짜 노답이라
당시 일제가 괜히 대동아공영권을 실행하려 한게 아님. 미국도 이를 눈치채고 제제 걸었어서 진주만의 초석이 되었고...
일제도 다칭유전 발견되기 전까지는 뭐 ㅋㅋㅋ
'자원의 표본실'
석유는 부스터라면. 고무는 그 아래에 깔린 레일 느낌임. 고무가 없음 뭘 시작도 못하는 느낌으로다가.
대조선공영권...
홍익인간이라고 하시오.
대동아공영권
석유는 어찌어찌 큰형님 청한테 만주 삥뜯어도 고무는 진짜 노답이라
브루나이는 전설이다
인구 후달리는거 빼면 진짜 젓꿀땅
딱 조선에 없는것만 있음 ㄹㅇ
각잡고 파먹으면 진짜 이만한 땅도 없기는 함. 심지어 가까워서. 저 멀리 남미 대륙까지 가는거에 비하면 날먹 수준.
당시 일제가 괜히 대동아공영권을 실행하려 한게 아님. 미국도 이를 눈치채고 제제 걸었어서 진주만의 초석이 되었고...
제발 그만해다오 짧은 식견으로 일제침략은 어쩔수 없었고 미국이 일본은 어쩔수 없었던것뿐인데 제제를 걸어서 진주만 맞을만했고 이런 소리를 보고싶지 않다
아직도 왜놈들의 주요 레퍼토리지 저거. "진주만은 미국의 책임이다, 석유와 고무를 막으면 어떻게 하냐?"
'자원의 표본실'
다들 그렇게 제국주의자가 되는거야
일제도 다칭유전 발견되기 전까지는 뭐 ㅋㅋㅋ
북한 쪽에는 석유가 꽤 있을 수 있다는데 중국 접경에 있다고 함.
몰랏는데 고무가 생각 이상으로 중요한 자원이였더라, 석유만능시대인줄만 알았지
루리웹-6318953700
석유는 부스터라면. 고무는 그 아래에 깔린 레일 느낌임. 고무가 없음 뭘 시작도 못하는 느낌으로다가.
석탄하고 납이 은근 많이 나오는대. 진짜 일본 하면 눈 뒤집어질 정도로 필요한 자원을 조선에 박아둔 느낌임. 그럼 조선 먹으라고 그렇게 한거냐 인대. 유저가 조선 잡으면 승천 속도 못따라잡아서 일본이 먹히기 일수임.
AI 일본이 AI 조선을 먹냐? 하면 또 그것도 못함 이벤트 버프 몰아줘도 AI는 메이지유신 쉽지 않음
반면에 프로이센 같은 경우 패치로 인해서 AI가 독일 제국을 잘 수립함. 전에는 Ai독일 제국을 보는게 힘들었을 뿐만 아니라 십중팔구 오스트리아산 독일제국이였음
실제로는 그 많다는 석탄도 산업화에 맞는 석탄이 아니라서 난방용으로나 쓸 수 있다던데. 철도 너무 깊숙히 박혀있고.
산업 혁명기 시절이면 무연탄도 휼륭한 연료원이고 소수나마 나는 저질 역청탄으로도 철강산업 유지는 가능함 현대에 들어와서 세계화와 자유무역이 이루어져서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니까 그런거지
한국 금 꽤 나오는걸로 아는데 마을이름에 쇠금자 들어가는곳 보면 대부분 금은광산 하나씩은 끼고 있음
명나라가 금하고 은을 하도 뜯어가서 일부러 폐광하고 개발 금지하고 그랬음.
ㅇㅇ 그걸 일제때 미국이랑 같이 노나먹음 일본이
고무는 인조 고무 만들면 됨. 석유가 문제.
근데 합성고무는 바로 다음시대(하츠오브아이언)에서 나오는 기술이라서.. 물론 20세기 초에서 독일이 합성고무를 최초로 개발하긴 하지만, 산소만 만나면 바스라는 조약한 물건에다가 퓸딜마저 형편이 없었기 때문에 게임상에서도 없는건지도ㅡㅡㅡ
아 저 게임상~ 그렇단 거군요. 하긴 합성고무는 2차세계대전때나 제대로 나오니
결국 제국주의하려면 다 비슷하게 되는군
근데 석탄이 다 무연탄임
유자의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