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루아카) 제설작업하는 토끼소대가 보고 싶다
25.01.01 (23: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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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계속 눈만 치우고 있는데도...
눈이 계속 내려서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어 미야코 쨩
약한 소리를 하면 안됩니다 미유
코우사기 공원의 제설 또한 SRT에게 주어진 작전의 일환
빨리 끝내고 선생님이 계신 샬레로 가서 몸을 녹이도록 하죠
어쩐지 묘하게 의욕적이다 싶었는데...
처음부터 그걸 구실로 선생님을 보러 갈 속셈이었나
대화 중에 미안하지만, 오늘 밤까지 20cm는 더 쌓인다는데?
어차피 치워도 또 쌓일 거, 지금은 쉬고 내일 화끈하게 화염방사기로 쓸어버리면 안 되나?
아무튼 래빗소대 귀여운
1/4 와카모는 가고 드디어 토끼가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