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다를 수 있는데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아직 화장품은 일본이 잘 만들던 시절이 있었는데 비싼 만큼 효과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제품들이 있었음.
그 당시 대부분의 화장품은 "~~한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였는데 일본의 몇몇 비싼 제품은 "확실하게 ~~한 효과가 있다"가 보장 되는 제품을 파는 수준이었음.(물론 가격도 경쟁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비쌌지만)
생체실험 했던 씹새들이라 그런지 효과가 다르다 싶을 정도 였음 퉤
저도 화장품에 관심 많아서 로드샵(올영등)부터 백화점 중가(비오템등) 백화점 고가 (라메르등) 많이도 사모으고 써봤는데,
로드샵과 백화점 중가의 차이는, 본인은 로드샵보다 발림성이나 수분 등등 여러모로 좀 더 나은걸 느끼지만, 그걸 남이 알아보기는 힘듦.
근데, 백화점 고가는 확실히 남이 보기에도 피부 왜케 좋아졌냐는 말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대신 라메르 크림은 250ml에 200만원 이상... (면세등으로 싸게 살 수는 있음)
미용용품 가격보면 입 떡 벌어지는거 많더라
.......? 뭔 마스크팩이길래 비싸지 ㄷㄷ 한국은 점원 친해지면 막 뿌려줄정도인데
한장 만사천원짜릴 맨날 바르니 효과가 직빵이군
마스크팩이 10만원? 심지어 8장들이? 저 정도면 궁금해서라도 사보고 싶다
내가 화장품회사도 다녀봤는데 마스크팩 원가 ㅈ도안됨 아무리 비싼 원료를 쳐넣어도
왜냐면 화장품은 신앙의 종류라서 가격이 높을 수록 효과가 좋아지는 기분이 드는 효과가 있음
그건 싼거 저가. 저건 고가. 어느 물건이나 저가와 고가품은 나뉨
.......? 뭔 마스크팩이길래 비싸지 ㄷㄷ 한국은 점원 친해지면 막 뿌려줄정도인데
루리웹-6968518038
내가 화장품회사도 다녀봤는데 마스크팩 원가 ㅈ도안됨 아무리 비싼 원료를 쳐넣어도
sk2꺼가 저정도하는거로 알고잇슴
나도 마스크팩은 500원 1000원정도인줄알았는데 면세점은 그사세더라고
그뫼엥
왜냐면 화장품은 신앙의 종류라서 가격이 높을 수록 효과가 좋아지는 기분이 드는 효과가 있음
루리웹-6968518038
그건 싼거 저가. 저건 고가. 어느 물건이나 저가와 고가품은 나뉨
줄기세포나 보르피린 같은거 때려박으면 움찔할만한 원가가 나오긴 나옴
8개입이고 요즘은 미세한 돌기 바늘같은 고농축 앰플 기능성 마스크팩같은건 하나에 2만원짜리도 있고 그럼…뿌리는 종이 마스크팩은 하나에 500-1000원 짜리…
보르피린 화장품 원료용 원액 별로 안비쌈 100ml에 15000원 정도인데 100ml면 마스크팩 수없이 뽑아냄
보르피린 마케팅 소구함량 5%라 +150원 정도씩은 된다고 봐야지 저가 마스크 수준은 일단 아니게됨
근데 그게 움찔할만한 원가는 아니잖아 보르피린 넣었다고 2만원 이상에 파는 마스크팩 널렸는데 그거 걍 갬성 마케팅값인건 맞음
그리고 내가적은 보르피린 가격은 소용량으로 적게샀을때 기준이지 대용량으로 가면 반이하로 뚝뚝 떨어진다
꼬카인 보르핀 밈때문에 계속 이상하게 봤는데 진짜있는 성분이구나
비싼건 비쌈
미용용품 가격보면 입 떡 벌어지는거 많더라
한장 만사천원짜릴 맨날 바르니 효과가 직빵이군
마스크팩이 10만원? 심지어 8장들이? 저 정도면 궁금해서라도 사보고 싶다
역시 돈이 최고인가?...
썬크림은 왕이고 숙면은 신이다!
피부과 가면 효과 직빵이다 물론 돈도 직빵으로 사라진다 요즘 대놓고 치료 안하고 피부 미용한 하는 피부과 많음
일본 애들이 한국 와서 꼭 사가는 물품중 하나가 마스크 팩이라던데 이유가 있구낰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좀 다를 수 있는데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아직 화장품은 일본이 잘 만들던 시절이 있었는데 비싼 만큼 효과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제품들이 있었음. 그 당시 대부분의 화장품은 "~~한 효과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였는데 일본의 몇몇 비싼 제품은 "확실하게 ~~한 효과가 있다"가 보장 되는 제품을 파는 수준이었음.(물론 가격도 경쟁제품들에 비해 월등히 비쌌지만) 생체실험 했던 씹새들이라 그런지 효과가 다르다 싶을 정도 였음 퉤
그거 일본법은 내가 모르지만 국내법에선 전부다 사기임 확실한 효과가 있다는 의약품이 아닌한 화장품에서 쓰면 법으로 바로 철퇴맞는다 의약품조차 그런 문구 쓰려면 거쳐야할 단계가 많은데 고작 화장품이? 그건 걍 과대광고일뿐
일본법도 동일한데, 내가 말한건 얘네가 광고 카피로 그런걸 쓴다는게 아니라 당시에 사람들이 그렇게 말했다는 거임. 그 정도로 신뢰도가 높았다는 거고.
그럼 걍 플라시보 효과임 어짜피 화장품 원료는 다 거기서 거기들임 국내 cgmp가 수준이 낮아도 원료는 팍팍들 넣어서 만드는지라 화장품 질은 안떨어진다
나도 아주비싼건 말고 1장당 5~8천원정도짜리까진 써 봤는데... 내 얼굴엔 1장당 춴원꼴인 싸구려 "더말" 제품이 제일 맞더라. 사람마다 맞는 제품이 다름.
외국에서 우리나라 화장품 리뷰한거보니 돈을 적게 쓰고도 다 갖추고 성능까지 괜찮다해서 급성장중임
피부에 흡수 되는 건 한계가 있지 않음? 대표적으로 콜라겐은 체내 합성이 주지 피부로는 흡수도 안된다 하더만
허미
8개 12만원.. 그걸 매일
저도 화장품에 관심 많아서 로드샵(올영등)부터 백화점 중가(비오템등) 백화점 고가 (라메르등) 많이도 사모으고 써봤는데, 로드샵과 백화점 중가의 차이는, 본인은 로드샵보다 발림성이나 수분 등등 여러모로 좀 더 나은걸 느끼지만, 그걸 남이 알아보기는 힘듦. 근데, 백화점 고가는 확실히 남이 보기에도 피부 왜케 좋아졌냐는 말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대신 라메르 크림은 250ml에 200만원 이상... (면세등으로 싸게 살 수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