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지구를 정화한다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마스터 아시아가 멘탈 터져서 자기 목숨바쳐서 데빌 건담 부활시키고 셔플 동맹권급 필살기 쳐맞고 데빌 건담은 다시 산화하지만 이미 생명력을 다 써버린 동방불패가 죽기 전에 제자와 나누는 주먹의 대화...크! 이쪽 전개로 가면 레인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사소한 문제가 생기겠지만 그래도 사제 결투 뽕은 지렸을 듯.
이거 나올 때마다 쓰는 내용인데...
저게 단순히 저 장면만 갖고 그런게 아니라 시합전 요코와 대화씬이나 대전상대인 호세 멘도사의 시합중 내적독백으로 꾸준히 암시를 해줬음.
'내게는 삶이 있고 미래가 있으며 가족이 있어서 실패가, 죽음이 두려운데 저 놈은 그런게 없어. 미래를 바라ㅂㅈ 않는데 저 자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걸까?'
변함없이 이런 느낌으로 묘사했음.
그런데 사실은살아있음미안 이러면 당연히 불타지.
저 장면은 저 만화 본적없는 사람이 봐도 죽은걸로 판정나야함 누가 봐도 죽어야 완성하는 장면임 저거
저 장면을 보고 이런 결말 납득을 할 수 있겠냐고 ㅋㅋㅋㅋㅋ
아니 땅에 떨군다던가 부르는데 미동도없다던가 앞에 죽는다는 클리세를 범벅해놓고 안죽었다하면....
감독: 콘티 짜다가 여기에 -완결-이라고 적을 뻔했음
죠 : 잠좀 자자 Zzzz
죽음으로서 서사가 완성되는데 왜 살려!!
죠는 죽어야 함
죠는 죽어야 함
공식: 안 죽었다고!
아니 땅에 떨군다던가 부르는데 미동도없다던가 앞에 죽는다는 클리세를 범벅해놓고 안죽었다하면....
죠 : 잠좀 자자 Zzzz
저 장면은 저 만화 본적없는 사람이 봐도 죽은걸로 판정나야함 누가 봐도 죽어야 완성하는 장면임 저거
안봤으면서 왜?
저 장면 처음보는 내가 딱 봐도 "아 이 사람 죽는 장면이구나" 그게 느껴지니까
그러니까 복서로써 죽은건 맞으니까 그렇게 받아들이면 끝난다고
작가 : 그래서 제목도 내일의 죠 라고 지었다구요 ㅠㅠ
저 장면을 보고 이런 결말 납득을 할 수 있겠냐고 ㅋㅋㅋㅋㅋ
이거도 펀치드렁큰 후유증으로 제정신 아닌거 같아서 이상해 ㅋㅋㅋ
ㄹㅇㅋㅋㅋ 되게 아련하게 그려져있어서 설득력이 없음 ㅋㅋ
저거 살아있는거 맞아? 움직이는지 확인해야함. 혹시 ㅂㅈ...
죽음으로서 서사가 완성되는데 왜 살려!!
오히려 원작 기준으로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농후한 물건임 앞뒤 개연성을 봐야지 이놈의 물타기는 뭔ㅋㅋ
거짓말치지마 작가놈아 편집부가 연재 이어가라고 시켜서 이러는거잖아
밈으로만 보고 만화장면은 첨보는데 죽은거맞잖아 작가쉑 알못이네
+사실 저렇게 얻어 맞고 선수가 잠들면 위급상황이라 다 놀라야 하는게 맞다
이건 죽어야 완성되는서사라고!!!!! 죠를 주퀘도사르마크처럼 만들지마!!!
감독: 콘티 짜다가 여기에 -완결-이라고 적을 뻔했음
데빌 건담 잡은 다음에 동방불패랑 결투하는 걸로 마무리 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
ㅇㅇ. 지구를 정화한다는 계획이 실패로 돌아간 마스터 아시아가 멘탈 터져서 자기 목숨바쳐서 데빌 건담 부활시키고 셔플 동맹권급 필살기 쳐맞고 데빌 건담은 다시 산화하지만 이미 생명력을 다 써버린 동방불패가 죽기 전에 제자와 나누는 주먹의 대화...크! 이쪽 전개로 가면 레인이 낙동강 오리알이 되는 사소한 문제가 생기겠지만 그래도 사제 결투 뽕은 지렸을 듯.
??? : 호세가 백발되는씬도 어거지이니 리메이크판에선 처음부터 백발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ㅋㅋ
그러고보니 메갈로복스 2는 안봤네 1을 그렇게 끝내고 2 나오니 손이 안갔오
하지만 죠가 초반에 겪은 트라우마를 호세에게 느끼게 할순 없잖아
죠....!
살았다고 하니깐 뭔가 좀 머쓱한디.
갑자기 카오보이 비밥 최종화에서 친구들이랑 스파이크 죽었네 안죽었네로 옥신각신했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영화면 죽었어야 하지만 이건 소년만화니까???
전공투 할때 일본 운동권 학생들이 내일의 죠 처럼 하얗게 불태워서 옥쇄하자ㅋㅋㅋㅋ 이랬는데 븅신된거ㅎㅎㅎ
그래서 진짜 죽여드렸습니다.
하얗게 불태웠음 식어야지
흑흑 이 나쁜놈들 다 같이 죽으라고 외치고 있어 ㅠㅠ
근데 이러면 상대 선수는 살인죄로 구속임?
작가야 캐릭터한테 애정생겨서 살리고 싶은 네 마음 우리 모두 이해해... 그걸 위해 후대사람들은 평행세계라는걸 도입했단다. 카니발판타즘같은걸 그려보렴
그냥 죽여
죠의 라이벌 리키이시가 하늘위 링에서 기다리고 있다 죽어서 리벤지 매치 하러갔다고 빨리 말해라 공식..!
이거 나올 때마다 쓰는 내용인데... 저게 단순히 저 장면만 갖고 그런게 아니라 시합전 요코와 대화씬이나 대전상대인 호세 멘도사의 시합중 내적독백으로 꾸준히 암시를 해줬음. '내게는 삶이 있고 미래가 있으며 가족이 있어서 실패가, 죽음이 두려운데 저 놈은 그런게 없어. 미래를 바라ㅂㅈ 않는데 저 자는 죽음이 두렵지 않은걸까?' 변함없이 이런 느낌으로 묘사했음. 그런데 사실은살아있음미안 이러면 당연히 불타지.
배드엔딩 내고는 아 이건 좀 아닌가? 하고 급 드리프트 한거 아닌가
저상태로 안죽으면 직무유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