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엔딩은 언뜻 보면 결말은 좋아보이는데...
가뜩이나 사람 살기도 힘든데
안드로이드까지 추가돼서 더 살기 힘들어진 거 아닌가 싶은...
세계관이 너무 노답임
주인공들은 안드로이드라서 안드로이드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굿엔딩 맞겠지만..
굿엔딩은 언뜻 보면 결말은 좋아보이는데...
가뜩이나 사람 살기도 힘든데
안드로이드까지 추가돼서 더 살기 힘들어진 거 아닌가 싶은...
세계관이 너무 노답임
주인공들은 안드로이드라서 안드로이드의 입장에서만 본다면 굿엔딩 맞겠지만..
근데 사회의 엄청난 부분을 안드로이드에 맡기고 있잖아 지성을 줘놓고 노예로만 부리겠다는 건 너무 얌체임 지성을 주질 말았어야지...
근데 사회의 엄청난 부분을 안드로이드에 맡기고 있잖아 지성을 줘놓고 노예로만 부리겠다는 건 너무 얌체임 지성을 주질 말았어야지...
서비스 업종까진 이해하겠는데 중장비 다루는 공사용 로봇에게까지 지성 준건 에바 아닌가 싶기도
어쩌면 혁명 실패하고 카라 일행이 국경 넘어가는 결말이 전체적으로 좋을지도...
안드로이드들이 자기들끼리 살아가면 결국, 안드로이드 써먹던 곳에서 다시 인간 써야할테니 해피엔딩 아님? 오히려 자체적인 생산능력 없는 안드로이드들이 인공피 및 수리보수를 위해서는 결국 인간문명에 손을 뻗어야 할텐데 안드로이드들이 더 걱정이지
난 애초에 마커스가 제일 공감이 안되었음. 뭐, 로봇을 혹사시키면 안된다까진 이해는 가는데 멀쩡하게 인간과 잘 지내던 로봇까지 세뇌시키는 시점에서 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