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훈이 어디서 났는지도 모를 총 쉽게 구해서
모텔방 개조해서 총 쏘는 연습 하는거에서
'아 감독이 좀 제정신이 아니구나' 라고 생각했어야 했는데
참고보다가 결국 마지막에서 이 사단이 나네
감독이 뭔가 B급 영화에서 나오는 수준의 총격전에 대한 긍정적인 감상이 있는 것 같음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량을 모는 금치산자라도 보는 줄 알았음 전개가
B급 총격전 로망 + 자기 작품에 대한 애정이 없는 것 같음.
이대로 전개하면 작품 ㅂㅅ되는거 몰랐을리가 없음
그정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