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타기 보니까 갑자기 초등학교 저학년때 밥 구걸 하고 다니고 땅에 버린 음식 주워먹고 못먹어서 서러운 기억이 난다 ... 20년대 초반인디 ... 하다못해 라면도 이웃집에서나 구경했지 ㅅㅂ 얼마 받고 말고 너네들은 어디 굶고 다니지 말자 ... ㅠㅠ
형님 저 배가고픈데 햄부기좀
햄부기는 나도 못먹는데 ...
따흐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