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블루 아카이브 - Step of Terror
말 섞은 적도 거의 없는데 모이면 선생을
사이좋게 착정할 거란 말을 듣는
하나코, 노노미, 노아, 아카리.
노아가 선생님의 일거수 일투족을 보고하면,
하나코가 언제 선생님을 납치하면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을지 계획을 내놓고,
노노미가 그 계획에 맞춘 자본을 지원하면,
실행범 아카리가 투입되는 게
희망편일 텐데 갠적으론 정반대일 것 같음.
티파티를 예로 들면 세이야가 예지하고
나기사가 작전짜고 미카가 부수는 게
이상적이지만 현실은 세이야가 도발하고
미카가 세이야 뚝배기 깨고 나기사가
의심했음.
하나코, 노아, 노노미는 서로 웃으며
대하지만 속으론 저 독사같은 냔들 하며
오지게 견제 및 선생 독점하려 들 것 같고
아카리는 눈치 따위 안 보고 선생부터 노려
분노를 사는 등 아비도스 리조트를 가볍게
능가할 독사 소굴, 지옥이 펼쳐질 것 같다.
선생이면 5p가능해서 다들 사이좋게 가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