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분이 내가 번아웃 증후군이래.
매일 작더라도 취미를 하나 만들어서 직장에 대한 스트레스를 일시적으로 멈출 수 있는 행위를 해보래.
최근동안은 헬스장에서 운동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했는데 자꾸 운동하거나 책 읽는 도중 일생각이 떠올라 집중을 못하네.
요즘 하는 겜들은 5분 숙제겜이 다되었고 게임을 하다보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아서 안될것같음.
나같은 오덕에게 뭔가 소소하게 오덕질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매일매일의 루틴이 뭐가 있을까?
매일매일 굿즈를 사는 것도 아니니까. 전자기기를 쓰지 않는 오덕을 위한 취미가 없을까?
프라모델
아니다 반가놈 때문에 스트레스 더 쌓이겠다
피규어 청소...?
연애
책 감상문 쓰기. 독서모임은 좀 어려우니까 오픈채팅에서라도 모집하는 게 좋을 듯?
딱지치실?
퍼즐 추천함
퍼즐 프라모델 같은거 손대다가 힘들어서 쌓아놓고 스트레스받지말고 책이나 읽든지 애니나 드라마 영화 이런거 가만히켜놓고 감상하든지 하는게
아니면 괜히 맨날 지뢰찾기나 카드놀이 조지는애들도 있더라 어느정도 깊이로 빠질지는 본인이 정해야할듯
창작 레고나 반다이프라 30MM이나 핵사기어어때 난 프레임암즈라는거로 창작하면서 놀았는데
여장
체스 둬라 체스 제한시간 때문에 한판에 몇분밖에 못걸린다
그림그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