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5년이상 넘어가는 형량이면 중형으로 분류되는데 보통 살인죄가 5년정도 받으니까. 뉴스에 흉악범이 뜨고 5년 이상의 중형을 받았을때 쟤가 큰죄를 저질러서 중형을 받았구나 이런 인식이 쟤는 돈이 없어서 중형을 받았구나 으로 변하게됨. 이 이전에도 없던건 아니지만 저 사건으로 인식이 너무 크게 각인됨.
저 사건 이후로 유전무죄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게 된 듯
솔직히 저 때가 진짜 최후의 레드라인이 아니었나 생각함.. 사실상 상납만, 아니 좀 더 거칠게 쓰자면 '높은 새끼들 졷만 틀어잡고 있으면' 뭘 해도 법이 비켜간다는걸 공개적으로 증명해버렸으니. 그 이후는 뭐 다들 아는대로..
공화국
뭐 항상 그렇잖아요?
유전무죄 무전유죄 가 진지하게 생각되는 시대가 왔다는 건 참 슬픈데..
돈과 떡정이 있으면 망나니물 주인공처럼 살수 있어요
역사적으로 보면 유전무죄 소리가 안 나왔던 시절이 없어서 뭐 그냥 뭐
뭐 항상 그렇잖아요?
저 사건 이후로 유전무죄가 부끄러운 일이 아니게 된 듯
유전무죄 무전유죄 가 진지하게 생각되는 시대가 왔다는 건 참 슬픈데..
구라밈
역사적으로 보면 유전무죄 소리가 안 나왔던 시절이 없어서 뭐 그냥 뭐
돈과 떡정이 있으면 망나니물 주인공처럼 살수 있어요
그건 솔직히 이제와서지
법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공화국
전관의 나라
돈보다 큰게 떡정이라는게
솔직히 저 때가 진짜 최후의 레드라인이 아니었나 생각함.. 사실상 상납만, 아니 좀 더 거칠게 쓰자면 '높은 새끼들 졷만 틀어잡고 있으면' 뭘 해도 법이 비켜간다는걸 공개적으로 증명해버렸으니. 그 이후는 뭐 다들 아는대로..
정치인들 정당 성향 가릴거 없이 초반에만 떠들다 입꾹닫 하는거보고ㅋㅋㅋㅋㅋ
연예인이 유서쓰고 자살한것도 흐지부지 됫던가
그 형사님 의문사 사건은 어떻게 됬을까...
어쩌면 우리나라도 몇년뒤에 부자들.높은자리에 있는 자들꺼 다 뺏고 죽자라는 극단적인 사람들이 마구 생겨날수도
그들을 죽이고 뺏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환경으로 악화되면 그렇게 되겠지.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 딱 그 느낌이지. 그걸 위해 손실을 떠맡을 누군가를 만들려고 하는거고. 따지고 보면 각종 차별도 손실을 떠넘길 희생자를 만들기 위한 게 아닌가 싶음
인식 수준이 아니라 그게 팩트임. 실제로도 그렇잖어
심지어 버닝썬이 n번방 사건이랑 겹처서 터져버려서 비교된것이 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