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결된 서적계 로스트 미디어엔 대표적으로 뤼팽 전집 발굴 사건이 있음...
전세계가 찾던 로스트 미디어 였는데 뜬금없이 번역가겸 시인이던 한국인 성귀수씨가 프랑스 고서점에서 사라졌던 환상의 에피소드가 수록된 초판본을 찾아 전세계 최초로 전집 번역 및 발간한 진짜 기적같은 사건.....
https://www.youtube.com/watch?v=vgp7JdmHibA
정체불명에 제목도 모르고 가수도 모르는 노래가 느닷없이 업로드 되서 찾다가
나중에 집단지성으로 가수도 찾고 제목도 찾는 그런 로스트미디어 스토리도 상당히 재미지다.
(짤은 최근에 드디어 정체가 밝혀진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로스트 미디어였던 통칭 like a wind, 혹은 TMMS 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노래)
그렇게 히트쳤다는데 어떻게 필름이 하나도 안 남아있는거야
저건 진짜 그 상징성과 역사적 중요성 생각하면 불후의 로스트미디어라.... 농담 아니라 저거 얻을 수 있으면 내로라하는 영화인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도게자 박을걸
거기에 복원 과정까지 들어가면 크으...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황금 구조대] 즉시 다운로드
팔만큼 팔고나면 걍 새로찍는 영화 덮어씌우는게 더 싼 경우라던지... 아니면 화재 등으로 소실이라던지...
그리고 오랫동안 로스트 미디어였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발굴돼서 모두가 그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결말이면 도파민 폭발 그 자체
주인공이 일제치하의 고문피해자 제정신이 아님 근데 강/간마보고 눈돌아가서 낫으로 찍음
그렇게 히트쳤다는데 어떻게 필름이 하나도 안 남아있는거야
그러니까미스테리지
네코카오스
팔만큼 팔고나면 걍 새로찍는 영화 덮어씌우는게 더 싼 경우라던지... 아니면 화재 등으로 소실이라던지...
국내쪽 미디어 유실 대부분은 6.25 전쟁 때문일걸
필름 재활용 한다고 모자에 붙이기도 했음. 새마을 운동때...
일제시대때 필름이다보니 625전쟁을 못견뎠을듯...
당시 필름은 진짜 스치기만 해도 불이 나는 엄청 예민한 물건이였으니까.... 가장 유명했던 사건이 MGM 영화 저장소 화재 사건인가? 그 사건으로 그동안 만든 무성영화의 대부분이 소실 되서 지금은 본사람 증언 외에는 알 방도가 없다고 하더라....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황금 구조대] 즉시 다운로드
눈 엄청 희번뜩하네
낫으로 사람 죽이는 장면이니까
...잠깐, 뭐?
Elijah_Pearce
주인공이 일제치하의 고문피해자 제정신이 아님 근데 강/간마보고 눈돌아가서 낫으로 찍음
다른 의미로 충격인 내용이네 ㄷㄷㄷㄷ
저건 진짜 그 상징성과 역사적 중요성 생각하면 불후의 로스트미디어라.... 농담 아니라 저거 얻을 수 있으면 내로라하는 영화인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도게자 박을걸
국내 로스트 미디어쪽 goat인듯 아리랑 이야기 넘는 로스트 미디어가 없는듯
거기에 복원 과정까지 들어가면 크으...
굴다리로 오라고 하면서 아리랑 부르는거 같잖아
비슷한거중에 하녀였나 카더라로 북한에 있다고 그러던데
국내 영화? 그거 이미 복원 하지 않음?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73408 이만희 감독의 영화 '만추' 로군...
그리고 오랫동안 로스트 미디어였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다시 발굴돼서 모두가 그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는 결말이면 도파민 폭발 그 자체
갑자기 밀수꾼이
없어진 책까지 하면 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해결된 서적계 로스트 미디어엔 대표적으로 뤼팽 전집 발굴 사건이 있음... 전세계가 찾던 로스트 미디어 였는데 뜬금없이 번역가겸 시인이던 한국인 성귀수씨가 프랑스 고서점에서 사라졌던 환상의 에피소드가 수록된 초판본을 찾아 전세계 최초로 전집 번역 및 발간한 진짜 기적같은 사건.....
물론 아예 완전 소실된 걸로 간주되어 이름만 남은 유명한 로스트 미디어 서적도 많지.... 대표적인게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2권 같은거.....
저거 일본 극우가 가지고 있었다던데
저작권이 꼬이거나 관리 부실로 사라진 로스트 미디어들이 의외의 장소에서 발견되거나 소수의 영화커뮤니티에서 발견되는게 재밌음
https://www.youtube.com/watch?v=vgp7JdmHibA 정체불명에 제목도 모르고 가수도 모르는 노래가 느닷없이 업로드 되서 찾다가 나중에 집단지성으로 가수도 찾고 제목도 찾는 그런 로스트미디어 스토리도 상당히 재미지다. (짤은 최근에 드디어 정체가 밝혀진 인터넷에서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로스트 미디어였던 통칭 like a wind, 혹은 TMMS 라는 이름으로 유명했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