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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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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은 장맛에 묻혀버리니 차별화가 쉽지않은듯
짜장은 거의 같은 회사 춘장 써서 차별화가 힘들다더라
동대문쪽에 조금 비싸고 짜장 잘하는 집 있었는데 진짜 맛의 차이가 느껴지더라
저런 짬뽕조차 잘 못하는 집은 대체 뭘까
널리고 널린 짬뽕전문점에 짜장을 시키면 짜장 대신 음식물쓰레기 비슷한 것이 오는 경우가 있다
짬뽕은 국물요리라 바리에이션을 다양하게 낼 수 있음 짜장면은 아무래도 춘장베이스라서 맛의 다양성이 짬뽕만큼 되기 힘듬
근대 짬뽕 맛집이라고해서 막상가보면 엄청 자극적이더라 짜고맵고.... 집 주변 유명하다는곳은 가본거 같은디.... 다 또같더라고...
짜장은 장맛에 묻혀버리니 차별화가 쉽지않은듯
보통 짜장 집에서 해먹는편이라 밖에서 먹는 짜장면은 맹탕이라 잘 안먹는대 자주가는집은 춘장 진짜 진하게해서 볶아주는곳있는대 이정도 맛 내려면 춘장 원재료 가격비싸져서 내가봐도 가성비 떨어지긴함
실제로 좀 고급 중화요리집에서는 짜장안하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음.. 이유가 차별화가 쉽지 않은데, 고급집이라고 비싸게 받으면 자꾸 불만이 들어와서..
저런 짬뽕조차 잘 못하는 집은 대체 뭘까
짜장은 거의 같은 회사 춘장 써서 차별화가 힘들다더라
99% 사자표 춘장이라...
그리고 짜장면이 가격올리기가 쉽지않음 반면에 짬뽕은 재료 한두가지를 부각시키는 식으로 가격올리기 엄청 쉽고
동대문쪽에 조금 비싸고 짜장 잘하는 집 있었는데 진짜 맛의 차이가 느껴지더라
매장이름좀
진짜 어쩌다 잘하는 짜장잘하는 집에서 먹어봤는데 진짜 클라스가 다름
주말에 만화방 가야겠다
짬뽕전문점은 아예 짜장 안파는거였어?
짬뽕 전문점이라고 간판 달 정도면 보통 안팔지.. 혹여 팔면, 사먹지도 않길 바람.. 보통 하도 중국집에서 왜 짜장안파냐는 소리 듣고 시작해서 개판인 곳이 많음.
라드만써도 확다르다매
짜장은 시골 논 한가운데 뜬금없는곳 있는곳이 진짜 맛집임
널리고 널린 짬뽕전문점에 짜장을 시키면 짜장 대신 음식물쓰레기 비슷한 것이 오는 경우가 있다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834069 물론 예외도 있딘
짜장 잘하는 집은 진짜 냄새부터 잘 볶은 양파냄새가 나더라 못 하는 집은 이게 생양파인지 뭔지 모를 정도로 대충 볶아 나오고
양파 살아있는 간짜장 집만 찾아도 맛있게 먹음
짬뽕은 국물요리라 바리에이션을 다양하게 낼 수 있음 짜장면은 아무래도 춘장베이스라서 맛의 다양성이 짬뽕만큼 되기 힘듬
그 똑같은 춘장이지만 짬뽕보다 점바점 더심하고 아예 다른 물건 나옴
진짜 간짜장 먹기가 하늘에 별따기임
집주변에 배달안하는 짬뽕집 있는데 짬뽕은 맛있는데 짜장은 오뚜기3분 짜장보다 맛없었는데
그리고 해병문학이 짜장면에게 굉장히 아픈 일격을 날렸지
근대 짬뽕 맛집이라고해서 막상가보면 엄청 자극적이더라 짜고맵고.... 집 주변 유명하다는곳은 가본거 같은디.... 다 또같더라고...
짜장 잘하는 집이 전멸한 이유는 생각보다 복잡하더라.
짬뽕은 맛있을수록 다음날 위장이 난리쳐
솔찍히 대결구도로 비비려면 짜장이 아니라 간짜장vs 짬뽕 정도는 해야됨
평택역에 짜장면 진자 맛있는 곳 없어졌더라 ㅜ
니가 잘하는 집을 못가봐서 그래
요즘 짜장 맛있게 하는데 거의 못봄
짬뽕은 오히려 평준화가잘되었다지??
짬짜면이 등장했기 때문이라고 하려했는데.. 근본적인 문제였군
그래서 볶음춘장 사서 직접해먹음 배달보다 걍 내가해먹는게 맛있ㅇ니
짜장은 차별점을 주기도 힘들고, 제대로 만들면 단가에 비해서 노동강도와 요구스킬이 높음
동네 옛 짜장면집에서 먹는데 한 젓가락 먹는 순간 어린시절로 되돌아간 기분이었음. 어떻게 딱 그맛이 나냐...
춘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볶는 실력자들이 은퇴하고 없어진거 같아
근데 짬뽕 못하는 집이 다른게 맛있을 수 있어도 짜장면이 망하는 집이면 그 집은 걸러야 함.
짜장을 조진다는건 주인이건 주방장이건 기본을 지키지 않고있다는 뜻이지
인천차이나타운에서 오래된 중국집에서 먹은 간짜장은 진짜 맛있었는데
짜장 소스 안에 있는 양파에서 신맛만 안나도 최상타.
우리 동네 짜장면 맛있게 하는집 있었는데 얼마전에 갔더니 주방장이 바뀐것 같더라
날이 추워서 짜ㅁ뽕이 떙기네
주변에 짬뽕전문점만 많아...
이런 근본 자장면을 먹기 힘든 시기이다.
짜장에서 불맛나는 집 말고는 이 이상의 짜장을 먹어본 적이 없어
짬뽕은 일본 라면집마냥 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긴 이후로는 퀄리티를 높일 수 밖에 없지만 짜장면은 그냥 중국집에 귀속된 기본 메뉴라 그런지 발전이 없음
무서운건 기존에 간짜장 메뉴가 있던 중국집들도 하나둘씩 간짜장 메뉴를 없앤다는 거야
회사 근처에 숯불에다가 간짜장 해서 주는 집이 있는데 진짜 대존맛임. 어릴때는 짜장 좋아하다가 나이먹고 짬뽕이 땡기나 보다 했는데, 그냥 짜장이 맛있는 집이 없어져서 그런거였음.
영등포구청역 동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