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돈으로 놀음판이나 이런것도 있기는 하지만
저런 데스게임 속에서 저정도 인간성을 유지 할 사람이 얼마나 있으려나 궁금
오일남 할아버지 통수도 있기는 하지만
상우 말로는 새벽이 구하려면 다 포기할수 있는 인간이라고 언급했고
기훈이 잠든 상우 살해하려고 하니까 새벽이 아저씨는 그런 사람 아니라고 말렸지
처음에는 진짜 글러먹은 한심한 인간이지만 게임을 점점 진행하면서 그 데스게임에서도 인간성을 보여주고
아직도 사람을 믿냐는 오일남의 말과 다르게 또 다른 가능성이 있다는 걸 보여줌
그래서 이병헌도 총격전 실행 전까지 좀 기대하는 눈치가 보이기도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