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스테이지에 드롭샷 배치할 생각을 한 디자이너는 누구야
엿먹으라는거지
디자이너:꽝도 있어야 현실성 있지 않을까요? 일단은 전쟁이니까요, 생각해보세요 내가 쓰던 총의 탄환이 다 떨어져서 우연히 남의 총을 주웠더니 이상한 콩알이 나와요, 이 얼마나 절망적인 상황이겠어요? 정면으로 빵야~ 하고 나아가야 하는 총이 필요한데 상대방들은 비웃기라도 하듯이 우리에게 정면으로 날라오는 총알을 쏘는 희비교차의 순간, 아 미치겠네요. 상사:넌 이달의 우수 사원이다, 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