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츤츤거리는 캐릭터로 알고있지만 사실 엄마한테 버림받고 애정결핍이라 방어기재로 츤츤거림 살짝만 다가와줘도 쉽게 열릴 성문이었고 몸도 마음도 다 줬을껀데 아무도 그러질 않았지 ㅠ
문제는 져주는 마음은 없어서 자기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표현을 많이 돌려서 해버린 바람에 신지는 '쟤 건드렸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걸 가지고 화 냄.
대놓고 이런 대사도 나왔을 정도로, 다가가는 정도가 아니라 근처에서 소리만 냈어도 쉽게 열렸을 거임.
되게 입체적인 캐릭터긴 해
하필 주변에 정신병자들밖에 없어서
에바 주연들 중에 안불쌍한 캐릭터 없지.. 다들 사연이 있어
신지 부터 시작해서 나오는 애, 어른 모두 상처받은 사람들 밖에 없어서 조졌쓰!
문제는 져주는 마음은 없어서 자기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표현을 많이 돌려서 해버린 바람에 신지는 '쟤 건드렸다간 큰일나겠다.' 싶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그걸 가지고 화 냄.
정신병동 네르프 하다못해 비중이 별로없는 오퍼레이터들도 극장판보면 뭔가뭔가더라
마야는 레즈+리츠코 좋아함. 그 장발은 레이를 무서워함. 그 안경은 미사토 좋아함. 혼파망이었지.
안경은 미사토의 정보원이 되는 댓가로 미사토와 붕가붕가를 했다는 뒷설정도 있지
처음 신지와 동거할때도 "결코 무너지지않는 제리코의 벽~!!"(제리코는 나팔 소리에 무너졌다)라고 말했는데 신지가 너무 무식했다...😂😂😂
대놓고 이런 대사도 나왔을 정도로, 다가가는 정도가 아니라 근처에서 소리만 냈어도 쉽게 열렸을 거임.
나중에는 문열고 불피우고 북까지 치는데 신지 이 ㅅㄲ가 이성을 찾고있어서 당시 소년들이 저 ㅅㄲ 고자냐고 한숨을 쉬었지. 아니 그런데 후반에 카오루가 나타나니까 신지가 완전 소녀 모드로 들어가서 아~이 ㅅㄲ 게이였어....😐😐😐라며 수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