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내가 실제로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 [스타워즈]에 환호할수 있을까?
왜냐하면 미국인인 우리는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는 거니까요. 이정도로 분명해요.
하얀 스톰 트루퍼 복장을 하고 있는게 아니라 데스스타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을수는 있죠.
하지만 제국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아요."
(프레익스: 그게 SF라는 장르의 중요한 측면인것 같아요,
외계인이 우리를 바라보듯이 우리 자신을 바라볼수 있게 해주니까요)
"바로 그거에요, 그래서 누구나 영화에서 데스스타를 날려버리는 투지 넘치는 반란군과 자신을 결부시킬수 있어요.
하지만 보는걸로 그친다는 한계가 있어요.
자신의 삶에 적용해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저 즐거운 이야기를 읽거나 재미있는 영화를 본것에 불과해요.
주제에 공명하지 못한거죠.
제 생각에는 아주 소수의 관객만 이렇게 생각할거에요
(프레익스: 프리퀄 3부작을 봤다면 그건 꽤 명백해지죠)
"맞아요, "이렇게 민주주의가 죽는군, 우레와 같은 박수와 함께""
(프레익스: 맞아요.)
"우리는 1년 전에 이런 모습을 봤어요"
(출판 시기 맥락상 트럼프 당선시킨거 얘기)
왜 북으로 같냐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