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 정보 유명 트위터도 "나는 이미 이 게임 해봤어요!" 라는 오징어 게임2 밈으로 반응 했고
수잔의 맬리스 버전 스킨이 출시되자,
"드디어 라이벌 게임이 옵치2에 있던 바보들을 뺏어가면, 옵치2는 자유로워질꺼다"
"이렇게 스킨을 낸다면 옵치 큰일난거야"
라고 반응하는 중
한편 서양 SNS나 트위치에서 옵치, 마블 라이벌즈 비교하거나 옵치 무작정 까내리는 반응들이 나오자,
초창기 해외 트통령이었던 유명 FPS 스트리머 슈라우드가
"카스와 발로처럼 원래 신작 게임을 오래된 게임이랑 비교하는 사례들이 존재 했지만,
사람들은 옵치가 출시할 때 얼마나 좋았는지 잊어버립니다.
잘 돌아가고 프레임 미쳤고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었고 매치가 잘 됬으며
오버워치는 전세계를 장악했었습니다. GOAT를 무시하지 마세요."
라고 옵치에 대한 존경을 요구해달라고 부탁함.
물론 서양 애들은 슈라우드가 'was'라고 과거형 동사 써서 그건 과거의 일이라고 반응하거나,
오히려 팀포2에 대한 존경이 요구한다고 비꼬는 등으로
슈라우드의 발언에 거의 부정적으로 반응함.
확실히 마블 라이벌즈에 버그, 핵, 밸런스, 양학, 픽 문제가 있던데
한국은 제한이 있는 중국 게임 + 짭워치란 인식으로 마블 라이벌즈에 인기 없고
서양은 마블 + 마블 IP인 만큼 한 시즌에 신캐 여러 명 추가 + 나름 신기한 플레이 방식 + 스킨으로 나름 현재 인기 있는 듯.
물론 예전 옵치처럼 과연 그 인기를 얼마나 유지하는 지가 중요할 듯.
그리고 신작과 기존 게임을 비교 대상을 가져와 언급하고 비교되는 것은
서양이나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도 확실히 오래된 전통 놀이인듯
나도 옵치 버린지 오래고 마이벌즈 하는 중이지만 옵치의 오프닝 성적은 진짜 마이벌즈랑 비교가 안됐지 잠시라곤 해도 그 롤크리트를 뚫었으니까
그리고 나는 이 게임이 지속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려면 적어도 오버워치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 까지는 봐야 한다고 생각함 마블 캐릭터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만한 캐릭터는 생각보다 꽤 한정적이라 신캐러시만으로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는게 가능하냐는 아리송하거든
한국에서야 하는 사람 없고(일단 한국서 대형 스트리머들이 안하면 주목 1도 못받음) 관심도 없겠지만 지표 보면 엄청 잘 나가는 게임임
오버워치2의 전작은 좋았던거 맞지
이게 맞음. 결국 라이벌스가 뺏어온 파이를 유지하는데 성공하느냐 문제임. 오버워치가 아무리 한물 갔다고 해도 충성 고객이 유지되고 있고, 지금 라이벌스 찍먹간 애들 중에서, 운영 상태 조지면 다시 돌아갈 애들 천지임....
옵치는 콘크리트층으로 꾸준히 할사람들 하고 있는데 안하는 놈들이 이런 글 들어와서 그 겜 망했는데 어쩌라고? 이건 좀 역겹네 ㅋㅋ 지들이 하는겜이 비슷한 소리 들으면 혐오라고 개발작을 할거면서
갈드컵은 DNA에 새겨진 본능
오버워치2의 전작은 좋았던거 맞지
나도 옵치 버린지 오래고 마이벌즈 하는 중이지만 옵치의 오프닝 성적은 진짜 마이벌즈랑 비교가 안됐지 잠시라곤 해도 그 롤크리트를 뚫었으니까
비염인간
그리고 나는 이 게임이 지속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려면 적어도 오버워치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 까지는 봐야 한다고 생각함 마블 캐릭터들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큰 관심을 끌 수 있을 만한 캐릭터는 생각보다 꽤 한정적이라 신캐러시만으로 지금의 인기를 유지하는게 가능하냐는 아리송하거든
아직도 체급 그렇게 나쁜편은 아니고 다만 이제 롤이기고 한때 1위 해봤던 애가 이젠 롤이랑 상대도 안되는 정도로 격차가 벌어진게 문제일뿐...
비염인간
이게 맞음. 결국 라이벌스가 뺏어온 파이를 유지하는데 성공하느냐 문제임. 오버워치가 아무리 한물 갔다고 해도 충성 고객이 유지되고 있고, 지금 라이벌스 찍먹간 애들 중에서, 운영 상태 조지면 다시 돌아갈 애들 천지임....
호날두같은거임 세계최정상이었다 지금은 퇴물 소리 듣지만 그렇다고 진짜 망했냐, 일반인보다 못하냐, 평범한 프로선수들보다 못하냐라고 물으면 전부 아니오임 근데 그래서 예전과 같은 위세가 조금이라도 남아있냐? 하면 아니듯이
갈드컵은 DNA에 새겨진 본능
옵치가 과거에 어땠는지 뭐 그래서 어쩌라고 지금 게임이 ㅈ망했는데
....? 국내 FPS게임 순위 중에선 발로란트 바로 밑일건데?
지금 옵치가 망한거면 안망한 겜이 몇개냐? 참 이런 댓글 쓰는 얘나 추천박는 얘들이나
한국에서야 하는 사람 없고(일단 한국서 대형 스트리머들이 안하면 주목 1도 못받음) 관심도 없겠지만 지표 보면 엄청 잘 나가는 게임임
ㅇㅇ 근데 핵 문제는 그렇다 치는데, 이 겜 밸런스가 잘 맞냐고 하면 갸우뚱하게 됨 시너지 조합이 있어서 그런가 잘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사실상 픽이 고정되더라고
그건 모는 AOS 게임이 그렇잖아
그렇긴한데 시즌 시너지가 지나치게 OP라서 문제임
시너지 주는 조합은 대부분 강제성 거의 없음 그냥 캐릭 자체 밸류로 티어가 매겨지는 상태인데 캐릭 체급이 높으면 자연히 시너지받으면 좋고 안받아도 본전 이런 느낌. 이건 뭐 시즌마다 패치하면서 조정할걸로 보임. 물론 상위권은 시너지 아득바득 챙기기는 함. 그건 근데 어느게임을 가도 당연하고 그와중에 졷고수들은 지들 캐릭으로 캐리하고
시너지가 있어야만 쎄지는 애는 아이언맨 하나고 그나마도 헬라 밴 수혜자이고 헐크가 난이도가 좀 있어서 리스크도 떠안아야함. 퍼니셔 로켓은 둘다 솔플로도 센 애들임. 결론은 밸패하면 아이언맨도 조정될 거라는거지. 일시적인 밸런스 상태임.
일단 방어막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 없는 점은 좋은거 같음 게다가 의외로 근접 캐릭터와 원거리 캐릭 간 밸런스가 잘 맞는 점도 게임 흥행에 한몫 하는거 같음 블랙팬서 존나 무섭더라..
시발 블팬 개새기 우리팀 팬서는 미친 똥먹는 오물 고양이 그자첸데 저쪽 블팬은 육식의 정점 맹수의 왕 맹수의 신이야
슈라우드형은 탈콥이나 하러가
히오스랑 같이 처음으로 피씨방 밤샘을 해보겠했던 겜이었지 전엔 FPS해본적도 없었는데
오버워치 최초 시절이 대단했던건 맞지 근데 그게 꽤 오래전인것도 이제 슬슬 인정해야지..
옵치? 쩌는 게임 맞았었지 응 '그랬었어' 지금은 아냐
옵치를 보면 지금의 삼성을 보는 거 같아서 짠해
"Was"
마블 라이벌즈 해외에선 요즘 하는거같은데 한국에선 확실히 굵직한 스트리머들이 하는걸 아직 못봐서 그런지 어떤지 자체도 모르겠음
게임 재밌어 마블 코믹스 좋아하면 게임 괜찮음 오버워치가 노잼된 시점이 방어막 무한난사시절이라고 하는데 넷이즈가 게임은 잘 만드는 듯 구조적으로 방어막이 존나게 작거나(캡아는 방패들어도 다리가 맞음 시발ㅋㅋ) 짧거나 없고 대신 샷이 생각보다 안 박힘. 그래서 하이퍼총싸움 특유의 긴 교전 시간과 궁극기 뽕맛을 적당히 보면서도 보호막 딸딸이가 없음.
내 개인적은 소감은 유저수 유지되는 이유가 있다. 넷이즈가 생각보다 철저하게 옵치류를 분석했고 일단 현재는 방어막에 ㅈ박는 게임이 아닌 게 무척 재밌음. 밸런스야 뭐 중국이 블자 황밸딸딸이보다는 자주 바꾸면서 섞을 것 같음.
ㅋㅋ 맞지. 분명 그때는 좋다고 난리치더니, 나중에 이슈들 터지거나 오래되면 '재평가'랍시고 좋았다고 하던 것들 내려깎기 시작함. 물론 그 반대도 있고.
비슷한 데드락이라는 게임두 잇는뎅..
옵치 1은 갓겜이 맞구 2는 1에서 바뀐게 너무 없어 ‘보여서’ 인구가 적지 스타2 레더맵 바뀌고 스킬바꿀때 밸패하면서 스타3으로 낸거나 마찬가지 2로 내려면 유의미한 새로운 게임모드정도는 가져왔어야댓어
갓겜인 전작을 답습해서 꽤 준수한 게임이긴 한데 그 전에 다른모드 나온다는 얘기나, 기본적인 후속작에 대한 기대감에는 못미쳐버렸지 그래도 여전히 좋은 게임이긴 함
옵치는 콘크리트층으로 꾸준히 할사람들 하고 있는데 안하는 놈들이 이런 글 들어와서 그 겜 망했는데 어쩌라고? 이건 좀 역겹네 ㅋㅋ 지들이 하는겜이 비슷한 소리 들으면 혐오라고 개발작을 할거면서
마블 라이벌즈 재밌음. 통계 사이트 봐도 순위권에도 빨리 올라왔고 마블스냅 컬랩 만3천 넘긴 마블겜팬으로서도 만족스럽게 하고 있음. 근데 오버워치는 왜 망했다고 하는거야? 물론 라이벌즈 나온 12월에 유저수가 좀 빠지긴 했어.
라이벌즈도 당연히 오픈한 12월 대비 1월 포함한 숫자는 살짝 감소되긴했지만 굉장히 성공적인 시작이었는데
유저수가 전성기에에야 못미치겠지만 오버워치2를 망했다고 하면 이세상에 망하지 않은 게임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남을지도 모른다. https://activeplayer.io/overwatch-2/